지금까지 월부 강의를 들어오면서 튜터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아쉽게도 없었는데요,
실전임장클래스는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하며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시니 비슷한 실력을 가진 분들과 오랜 시간 고민했던 내용들이 쉽게 정리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
생활권은 법정동 기준으로 6개정도로 나눈다
상권 위주로 보고 사진으로 기록 남기기
상가 관리 정도
상가 가게 수준
공실 여부 : 공실이 많지 않고 계속 새상권이 들어오는 것은 회전이 잘 되고 관리가 괜찮은 것 예)부천VS일산
프랜차이즈 유무
좋다 안좋다로 확정 짓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 내에서 비교를 해본다
(상가사진비교)
분위기가 바뀌는 지점을 확인 : 길 하나로 나뉘는 생활권 차이를 느끼고 비교!
인도의 넓이, 보도블럭 관리정도, 조경 등이 생활수준을 보여준다. 한번 올라간 생활수준은 유지하려고 한다.
다른 1기 신도시에는 없는 길 옆 조경과 인공 물길
(도로사진비교)
LED가로등과 길가 소나무 조경 → 생활수준을 보여줌 (관리 민원의 차이)
상가 차이
90년대와 2000년대 차이
건물 자체와 생활권이 다른 것을 확인해보기
교통 확인
버스정류장에서 강남가는 버스가 있는지 확인
전임을 통해 실제 출퇴근 경로를 알아보고 입지분석에서 생활권별로 정리해서 적고, 단지분석시에도 단지별로 확인 후 기록한다.
인상 깊었던 사용과 기억해야 할 내용을 적는다.
상가주택과 아파트가 같이 있으면 균질성은 떨어지나 상가가 상권의 역활을 하고, 보통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음
분임시 균질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집에서 가격에 연결되는 지를 확인해본다.
하지만 보통은 상가주택과 같이 있다고 해서 단지의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스쿨존, 노란색 횡단보도
잠시 멈춰서 주변을 둘러본다
아이들이 많은지, 주변에 단지가 많은지를 다시 확인한다.
택지에서는 잘 보이지만 특히 서울에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서울 임장시 멈춰서 확인해 볼것
멀세권
버스 타고 2-3정거장 떨어져 있는 곳, 10분정도 걸리는 곳
멀세권이라도 자체 내 생활권이 잘 이루어져 있다면 괜찮다
꼭 역세권이 아니라도 생활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투자가능! 못하지 않는다!
예)관악구 봉천생활권
상동역 상권
상동역 상가
관리가 잘되고 있는 대형상가들
상가내에 있는 입시학원들 : 부천내에서 주요 학원가 역활, 주변의 수요를 끌어 들이지는 못함
강남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지 좋은 구축이 8억이 넘어 가고, 전세가도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이곳이 자체 수요가 있어 가격을 잘 받쳐주고 있다는 것 → 잘찾으면 소액으로도 투자가 충분히 가능하다
원래 중동 보람마을이 시청이 있고 예전 중동 중심으로 더 좋아했지만 2000년대 들어서 상동으로 넘어감
신축인 트레지움보다 상동을 더 선호하지만, 신혼부부들은 신축을 더 좋아하긴 함.
상동역 상권에서 우회전하니 택지가 끝나고 상가주택이 나옴, 여기서부터는 메인상권이용이 어려움
[단지 임장]
단임루트는 분임루트와 반대로 짜기
기준)보람마을 아주아파트 : 잘 관리된 90년대식 → 페인트칠, 조경등이 관리가 잘 되어 있음
이동시간 포함 한 단지 당 10분
단지 임장시 봐야 할 4가지 (사진 4장남기기) + 사람 : 반드시 가격차이로 연결되지 않음, 생활권/지역의 수준 확인가능 + 입지가치 차이까지 파악해야 가격이 연결됨 예) 보람마을은 수도권 평균으로도 관리가 잘되어 있지만 바로 가격이랑 연결되지 않음. 입지가치를 고려해야함.
: 보통 2군이상이면 단지 관리가 잘 되어 있음
: 나만의 판단 근거 단지들이 있으면 좋음 예)보람마을
문주
조경/잡초/청소상태(분리수거함의 정리, 보도블럭의 청소) 확인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간 비교를 통해 생활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이런 것들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된다.
페인트상태도 봐야 하지만 주기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평소 관리 상태를 더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