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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9.1~9.20
도서를 읽고 내 점수(10점 만점) : 8
✅ 목차
프롤로그.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1장. 수용 /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2장. 변화 /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3장. 연결 /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4장. 강점 /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5장. 지혜 /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6장. 몸 /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7장. 영성 /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 핵심 키워드 3가지 : #내면의 행복 #함께하는 행복 #건강으로부터 행복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
p.25 행복을 이루려면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중략) 그래서 나는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다시말해 ‘웰빙(well-being)’으로 가려면 ‘빙(being)’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28 긍정의 참뜻은 ‘그렇다고 인정한다’ 이다.
7가지 모듈 - 수용 / 변화 / 연결 / 강점 / 지혜 / 몸 / 영성
<수용>
p.35 수용이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p.37 기꺼이 경험하기 = 수용하기
p.39 진정한 수용은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 , 고통에 저항하거나 회피하면 할수록 괴로움은 배가 된다.
p.41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할 때 삶은 나아간다.
p.53 ‘연민’의 진정한 의미는 ‘지금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는 온화한 받아들임 , 자기 자신을 따듯하게 안아주고 공감하는 자비로운 응원의 마음
p.55 나를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도 버텨낼 수 있다.
p.57 수용의 세 번째 요소는 ‘자기확신’이다.
p.76 감사하는 마음근력이 생기면 절망속에서도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p.77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앞서도 말했든이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 수용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내면에 에고가 쎄서 마음아프다.. 자기확신부터 필요한걸까.. 내 내면부터 다듬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변화>
p.124 몰입이 일어나려면 하려는 일이 ‘적당히 도전적’이어야 하고, 자신이 그 일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p.129 각자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삶의 가동범위가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동범위대로 최대한 움직이며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이다.(중략) 그래서 나는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으로 각자의 일상에서 ‘최대치 하기’를 권한다.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범위를 살펴서 내가 과연 최대치로 임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내 삶에서 중요한 영역은 네 가지로 구분된다. (ex. 종교인, 아버지, 지도자, 영향자)
나는 이 네가지 범주 안에서 최대치를 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점검한다. 다이어리에 매일 범주별로 목표를 적고 스스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최대치를 점검하는 것이다.
(중략)
아무리 바빠도 이 작업을 빼먹지 않는 이유는 네가지 영역에서 조금씩이라도 두루두루 나아져야 내 삶이 더 충만해지기 때문이다.
=> 비전보드 작성과 연간/월별/주간 계획에서 나의 삶에 영역을 나누어 목표하고 행동해보는게 좋겠다.
p.131 변화의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p.132 변화의 목표는 남들보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과 삶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주어진 여건이 어떻든 오늘보다 더 나아지려는 노력만으로 충분하다.
p.142 지금 내 일상이 너무 바쁘다는 생각이 든다면 ‘잠시 멈춤’을 통해 오히려 속도를 늦처보자. 우리는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너무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내적 에너지가 소진되어 실제로 정신이 없는 상태가 되고 만다.
<연결>
p.179 공감에는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
p.181 우리는 상대에게 공감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도 솔직할 때 비로소 상대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그런 마음으로 대화할 때 언어적 소통을 넘어 정서적인 소통을 이룰 수 있다.
=> 진정한 공감은 감정 뿐 아니라, 상대의 ‘상황’ 까지 이해하는것이라는게 앞으로 내가 노력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감정만 봤었는데, ‘상대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 감정적인 공감의 말을 건내는 연습을 하자.
✅나에게 적용할 점
행복의 요건이 7가지로 나뉘는게 신박했고 공감했다.
그리고 요소별로 채워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일단 위에 3가지 , 그리고 건강 (체력과 식단)을 쌓아가는 노력부터, 그다음 다시 이 책을 읽고 , 더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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