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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 GRIT )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24~2025.09.28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p47. 인간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쯤 졸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 우리가 가진 정시적, 신체적 능력의 아주 일부분만 활용하고 있다.
→나에게도 무한한 잠재력이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p60. 꼭 해내고 말 거야. 떨어졌어도 상관없어.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공부할 방법을 찾을거야라고 다짐했어요
→1호기 꼭 하고 말거야. 몇개 놓치거나 좀 늦어져도 상관없어 내가 투자할 방법을 찾을거야로 적용해봐야겠다. 재능에 현혹되지 말자.
p71.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물론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인 재능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성취=재능 x 노력^2 이다! 남들이 더 앞서나가는 것 같고 성장속도가 느린 것 같아도 독강임투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나는 성취해낼 것이다.
p101. 마음속의 나침반은 둘 또는 셋, 넷, 다섯이 아니라 하나여야한다.
→상위 수준의 직업목표를 하나로 두고 필요한 5개만 고르라고 한다. 시간와 에너지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잡념을 지우고 몰입하자.
p112. 위인과 일반인을 구분 지어주는 네가지 지표가 있었다. … 콕스는 이 지표들을 묶어 지속적 동기부여라고 불렀다.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의지력과 인내심 정도’,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 이 그릿의 척도가 된다고 한다. 정리하면, 구체적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것을 그릿이라고 하는 것 같다. 지치고 느슨해졌을 때 내 안의 그릿을 발동해야겠다.
p147. 즉, 이제 막 무언가에 관심이 생길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할 수도있다. 지루한 감정은 느끼는 즉시 알지만 새로운 활동과 경험을 대할 때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성찰하거나 아랑차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 뒤 이제 열정의 대상을찾았는지 며칠에 한 번씩 초조하게 자문하는 것은 너무 조급한 행동이다.
→너무 찔려서 가져와본 구절이다. 사실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열정을 느끼지는 못하고 필요에 의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재밌다고 하시니까 이런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된 부분이 있었다. 근데 내가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내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관심이 있고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건가? 며칠에 한번씩 초조하게 자문했는데 이 책이 나에게 조급한 행동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ㅋㅋㅋ 그냥 일단 열심히 해보겠다.
p150. 다시 말해서 가장 성공한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진지하지 않은 초보자였다.
→나도 될 수 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
p183.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just do it. 그냥 하는 거다. 하고 나면 즐거우니까. 참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있다!
p191.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할 것도 없이 미적거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루틴을 만들자! 습관화하면 에너지소모없이 자연스럽게 해야할 일을 하게된다.
p199. 따라서 내 ‘그릿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작게나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으로 사명을 가지고 일한 이 책의 사례 처럼, 나도 언젠가 내 행복에서 확장하여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갖게 될까? 너무 중요한 부분 같기에 나중에 다시 그릿을 읽을 때는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지경이 넓혀져있기를… 월부 기버들의 마인드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서 너무 궁금하다.
p230. 내 자신에게 ‘바보같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어!’라고 말할 수도 있었다. ….. 하지만 그 대신에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방법을 찾아낼 수 있어!’라는 희망을 품고 스스로에게 도전적으로 말했다.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세를 배웠다. 현재에 좌절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딛고 일어나 나아가자.
p235.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썩 잘 되지 않더라도 계속 이어나가는 힘! 임장 임보가 뜻대로 안되거나 부족해보일지라도, 그래서 투자처가 잘 안보일지라도 계속 앞마당 만들면서 나아갈 때 성장하고 투자처가 보일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p238.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다!!
p291. 그때부터 ‘뭐하러?’에서 ‘왜 안 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좋은 대학에 못 갈 수도 있지만 노력하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거잖아요.
→내 한계를 스스로 정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스스로 외치자. 왜 안 돼? 왜 안 돼? 돼!
p322. 하지만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러헥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훌륭한 팀에 들어가라고 한다. 조모임을 통해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에 자극받아 조금 더 힘내게 되는 것 같다. 혼자보다는 같이 할 때 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그걸 동조욕구를 활용한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p326. 실패는 애초에 생각하지도 않았고, 실패하려고 시도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실패와는 거리가 멀죠.
→마인드가 멋있다라고 책 한켠에 느낀점을 써놓았다. 안될 것 같은 상황에서 낙담하지 말고 해내자! 저라는 사람은 실패와는 거리가 멀죠라고 말하며!
상세하게는 STEP 2&3에 작성해두었지만 이 책을 관통하는 내용은 결국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상위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인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내 생활에 적용하여 다음달부터는 독서 루틴을 만들어 습관화하고, 낙관적인 마인드로 생활해봐야겠다. ‘뭐 하러?’→‘왜 안돼?’라는 생각으로 내 한계를 정해두지 말고 집중해서 독강임투에 임하면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월부환경에서 생활하면서 동조욕구를 활용해서 내 평균치를 올려보자!
p235.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STEP2에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정리해놓았지만, TOP1으로 하나 꼽자면 위의 문구이다. 잘되든 잘 되지 않든 포기하지않고 밀고 나가는 힘. 그게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것 같다. 나의 현재를 의심하지 말고 그냥 하자! JUST DO IT!!
P222. 팁과 호기심은 상당히 자기지향적이동기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말 그대로 타인지향적인 동기다.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주방에 들어가 음식을 만든 그녀의 행동은 어떻게 한 가지 행동이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에게 유익한 일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다.
→그릿에서의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타인지향적인 동기를 행하신 경험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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