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강의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실행으로 옮길 때 기준을 갖고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확신하게 됐다.
‘저환수원리’를 잣대로 삼아 같은 투자금 내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것 등 기본 적인 것부터 중급반에서 새로이 배운 5순위 시세표 작성하는 것, 좋은 변화가 보이면 전수 조사하는 법 등을 배웠다.
5순위 시세표를 작성해 단지별 절대가치를 비교하고, 2주마다 시세를 업데이트하며 한 달마다 밀어내기 비교평가를 하는 루틴을 갖추면 임장 때 이 단지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바로 점검할 수 있다. 좋은 흐름(매매가 보합·하락, 전세가 상승, 전세 매물 감소)이 나타나면 즉시 지역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정찰병 단지를 5곳 이상 선정해 알림을 설정하고 매일 네이버 부동산을 30분씩 확인하면서 괜찮은 매물이 올라오면 바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살핀다. 전세가 사라지며 매매가가 주춤할 때 집중 임장을 하고, 하루 3단지씩 3회차로 나누어 가장 좋은 매물을 동시에 협상하며, 전세대기자 단지까지 함께 조사해 빠르게 전세를 빼는 전략도 준비한다. 부동산과 친분을 쌓아 실거래 정보와 좋은 매물에 접근하는 것도 중요하다.
구축 투자를 할 때는 입지 독점성과 용적률(210% 이하), 리모델링 가능성을 필수로 체크하고, 재건축·리모델링 이슈가 없거나 잠시 사라졌을 때 매수 기회로 삼는다. 리모델링이 예상되는 단지는 분담금까지 포함한 가격을 다른 단지와 절대가치로 비교해 더 좋은 입지를 선택한다. 투자금 1억 전후라면 수도권과 광역시를 동시에 검토하되 수도권은 교통, 광역시는 학군 중심으로 전고점을 기준 삼아 비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는 배운 내용으로 토대로 앞마당을 1개에서 11월까지 2개로 늘리고, 이후 5순위 시세표를 완성해 임장할 때마다 업데이트하며 가치를 비교해나갈 계획이다.
앞마당이 늘어나고 5순위 시세표를 완성 할때쯤 네이버 부동산을 하루 30분씩 보고 2주에 한 번 시세업데이트 루틴을 유지하려고 한다.
1호기 투자 이후 해외로 돌아가서 임장을 못할 때도 모의 투자도 병행해 지금 모으는 돈과 1호기 매도 시 나오는 자금을 기준으로 두 가지 버전을 시뮬레이션할 예정이다.
가격이 오를 때 모두가 상승을 예측하지만, 하락했을 때 내가 버틸 수 있는가를 꼭 챙겨야한다는 것, 시장이 기다려주길 바라기보다 준비가 되었을 때 바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최고의 안전장치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명확히 배웠다.
댓글
율리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