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8월에 재테크 기초반 수업을 듣고,
“아, 너무 빡세다. 한달 쉴까? 강의 복습하면서 한달 쉬는것도 좋겠어” 하는 생각이었지만
동료의 적극적인 지지로 열기를 듣게 되었다. (챠밍타임님, 맑다님, 채동이님 애정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멈추지 않고 열기 강의를 들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안그랬으면 또 현실의 이런저런 핑계들로 한달 두달 미루면서 듣지 않게 되었을수도 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막연하게 투자자가 되고싶다는 생각만 있었다.
구체적인 목표나 계획보다는 그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앞으로 투자가가 되기 위해선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씩 나아가야 하는지,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나만 모르던 세상에 한발을 내딛은 느낌이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1강~4강 전체 강의를 듣고 느낀점 (변화의 시작점)
100세 시대, 나의 노후 준비는 얼마나 되어있는지,
나의 노후 필요자금, 수익률을 계산하고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전에는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그냥 어떻게든 살아지겠지 했던 나의 노후가
내가 꿈꾸는 노후로 또렷하게 변화해 갔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과정과 투자 원칙을 배우며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구체화 시켰다.
아파트를 볼 때 기준과 비교평과를 통해서 내가 투자 할 아파트를 찾아나간다.
구체적인 예시와 부사님과의 통화까지 들으면서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지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정말 투자는 자영업자처럼 노력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일인것 같다.
임장하고 강의들으면서 너무 의지되고 감사한 동료들과
(스프링북님, 웨클님, 재희님, 도리도리도님, 순수한 도서님, 한나님, 김테트님)
조원들의 고민 하나하나에 진심을 답해주신 선배와의 대화 험블님과의 만남까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언제 이렇게 많은 걸 했지 싶은 뜻깊은 한달이었다.
지치지말고 매조될때까지 가자.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0월 : 실준반 수강
11월 : 서투기 or 지투기 수강
12월 : 실전반 수강
12월까지 : 앞마당 3곳을 만든다.
26. 3월 :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