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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도서명: 부의 인문학
저자/ 출판사 : 브라운스톤/ 오픈만인드
읽은날짜: 25.9.28~29
느낀점/ 깨달은점
정치인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경제 정책을 선택하는 이유는 당장의 인기를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몇 년 뒤에 망한다고 해도 당장 인기를 끌고 당선되어야 하니까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정책을 선택한다
무턱대고 열심히,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되나? 빨리 망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재능보다 전략적인 선택이 더 중요하다. 바로 여기에 마이클 포터의 분석 도구를 활용하면 분명 그냥 열심히 하는 것보단 백배 나은 결과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시장은 어떻게 보상하는가? 보상은 노력과 재능에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 운이 작용하기도 한다.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 공급으로 작동한다. 도덕적 기준은 어디에도 끼어들 틈이 없다. 거래 상대방이 누구인지 상관없이 오로지 가격만 맞으면 거래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한때 지방에 혁신 도시, 기업 도시를 만들어서 지방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명목 아래 수도권 억제 정책을 펴고 서울에 있는 공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했다.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이었다. 그런데 이런 정책은 세상을 좀 더 평등하게 만들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으로 만들게 된다. 나는 이런 수도권 억제 정책이 일시적으로 서울 집중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결국엔 다시 서울로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마치 중력의 법칙처럼 말이다.
=자본주의의 냉철함이다. 보상과 운이 작용한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이 다가오지도 않는다. 돈은 냉정하다. 결국은 가격이다. 가격이 맞으면, 가격이 싼게 중요하다.누구의 돈인지, 어디의 부동산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돈을 벌수 있는 단지인 저평가된 단지가 중요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수 있는게 중요하다.
또한 사람들의 욕구와 본능을 무시한 정책은 오래가지 못한다. 원하는 결과대로 나오지 못한다. 왜냐하면 인문학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심리, 대중의 욕구가 어디에 있는지도 아는 것도 중요하다.
한계효용학파의 주장은, 사람은 한정된 돈을 가지고 자신이 제일 만족하는 방식으로 돈을 쓴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기 만족도에 따라서 돈을 지불하고, 가격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한계효용학파는 가격이 공급자(노동자)가 아닌 수요자(소비자) 입장에서 결정된다고 본다.
이게 현대 경제학이 설명하는 가격 결정 방식이다. 노동가치설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한계효용학파에 따르면 노동자가 얼마나 힘들었냐는 중요하지 않다. 고객이 얼마나 만족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결국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느냐, 당신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그건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이 얼마나 만족했는지, 상대방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게 중요하다.
= 가격이 결정되는 방식을 설명한다. 공급자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결국은 수요가 이를 받아들이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은 결정된다. 그리고 만족하는 곳에 수요자들은 돈을 지불한다. 만족을 주지 않는 서비스는 쇠퇴한다. 돈을 벌수없다. 고객중심!! 소비자들의 돈을 원하려면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분양가가 있지만 그 분양가를 판단하고 사는 것은 소비자다. 거래를 하려면 수요자의 수요를 맞춰야 한다.
결국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 비옥한 부동산을 사야 한다. 비옥한 땅은 어디일까? 중심지 땅이다. 우리나라에 인구가 늘어날 수 있고 중심지인 곳은 어디일까? 바로 서울이다. 또다시 기승전서울이다.
그러면 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땅값이다. 당신도 한몫을 잡으려면 땅 한 조각이라도 사 둬라.”
애덤 스미스는 지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통이라고 했다.
이기적인 본능이 더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인간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애덤 스미스는 인간의 본능 중에 가장 강한 본능인 이기심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라가 잘사는 첩경이라고 본 것이다
결국 1가구 다주택자 때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주택의 공급이 늘어서 주택 가격이 안정되고 무주택자도 좀 더 유리한 조건에 전세로 살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1가구 다주택자가 집의 수요와 공급 균형을 이루게 해주어서 집값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왜 선진국에선 1가구 다주택자를 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비난하지 않을까?”
선진국은 자본주의 역사가 길어서 국민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많은 반면, 자본주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도 시장경제를 배우는 과정에 있다.
= 다주택자에 대해서 다른 나라는 주택공급과 가격을 안정시킨다고 본다. 우리 나라는 다주택자를 비난하고 경향이 강하다. 저자가 이야기했듯이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고 우리나라는 그 과정에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돈을 알고 자본주의를 알고 시장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다. 어떠한 현상을 볼때 무족건 나쁘다 좋다라고 이야기할것이 아니라 그 현상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같이 하면서 판단하려는 모습을 봐야하겠다.
케인스는 1929년 대공황을 겪으면서 자신의 투자자산이 4만4000파운드에서 8000파운드로 다섯 토막 나는 대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실패를 통해서 케인스는 마침내 깨닫게 된다. 대중의 행동을 예측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하고 빠져나온다는 타이밍 예측 투자법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자료 조사를 통해서 확인했다.
케인스는 경기예측에 따른 타이밍 투자 방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경기를 예측하고 주식을 살 타이밍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그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명히 구분한 것이다. 나는 이 점이 다른 주식 투자자와 정말 다른 케인스의 탁월한 점이라고 본다.
케인스는 왜 주가 변동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을까? 케인스에 따르면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본능적 충동으로 움직이는 존재이기에 행동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보았다. 인간은 확률을 바탕으로 구한 평균 기댓값에 따라서 투자하는 대신에 본능적 충동으로 투자하기에 미래의 대중이 어떻게 투자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케인즈는 투자 타이밍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능력으로 경기를 예측할수 없다는 결론이다. 이유는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본능적 충동으로 움직이는 존재이기에 행동을 예측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으로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임을 다시 기억하게 된다. 또한 투자는 투기 수요가 붙고 탐욕이 붙으면 대중의 심리와 그에 대한 정부의 정책, 세계 경기 등 예측할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감당가능한선일것일것이다. 무리하지 않는 것!! 그리고 가격이 싼것! 이 두개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익이 날때까지 버티게 해줄것이다. 다시금 잃지않는 투자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가치 투자자들은 평균으로의 회귀를 믿고 대중과 반대로 행동했기에 돈을 벌었다. 그러나 대중과 반대로 한다고 해서 항상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너무 빨리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았기에 돈을 벌지 못할 수도 있다. 또 기대했던 평균과 다르게 엉뚱한 평균이 나타나면 돈을 벌지 못할 수 있다.
= 대중과의 반대로 행동하는것! 공포에 사는것은 참 어려운 결정이다. 또한 간혹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다가 너무 빨리행동해도 기다리면 된다. 가장 않 좋은 것은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씨앗을 심어 놓는 것이 중요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비법이나 기법이 있을 수 있고, 그런 기법으로 큰 부를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과거에 공개된 데이터를 이용해서는 초과 이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이 효율적 시장이론의 핵심이다.
유진 파마의 효율적 시장이론에서도 배울 점은 많다.
첫째, 주식에 대해서 전문적 지식이 없거나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투자자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둘째, 시장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고 큰 투자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는 스스로 직접 주식 투자법을 개발해야 한다.
셋째, 상대적으로 덜 효율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돈 벌기가 쉽다. 모든 시장이 효율적이지 않다. 주식시장에 비해서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못하는가?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손실에 대한 고통이 이익의 기쁨보다 2.5배 정도 강하기 때문이다.
주가가 과잉 기복한다면 3년 이상을 내다보고 시장이 비관적일 때 매수하고 또 시장이 뜨거울 땐 매도해야 한다는 말인데, 이런 투자법을 실천에 옮기기는 정말 쉽지 않다. 또 이러한 투자법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다. 대체로 그러하다는 말이 항상 맞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이다. 수익을 내려면 3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10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통 경제학에 따르면 절대 재산 규모로 따져서 재산이 더 많은 A가 B보다 더 행복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B가 행복감을 더 느낀다. 왜 그럴까? 사람은 처음에 기준점을 어디에 두었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전문용어로 ‘준거(기준점)의 의존성’이라고 부른다. 인간은 절대치보다 변화에 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익이 생겼을 때 얻는 행복보다는 손실이 생겼을 때 더 큰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전문용어로 ‘손실 회피성’이라고 부른다. 이 손실 회피성 때문에 사람들은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회피하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손실 공포감 때문에 적금과 예금만 하고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멀리하는 것이다. 이런 본능을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무 데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 투자에 있어서 이게 가장 큰 리스크이다. 내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고 통제하는 못하는 마음. 저자도 손해보는 고통이 수익의 기쁨보다 2.5배 크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5배가 아니라 어쩌면 그 공포에 휩싸이면 10배도 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손실 회피성때문에 투자를 회피하기 보다 정확하게 따져보는 행동이 있어야 할것이다. 어떠한 손실이 있을수 있는지 예상하고 대응방법이 있다면 용기를 낼수 있을 것이다. 더 벌진 못해도 잃지 않는투자!! 그래서 요즘 이말이 참 많이 와닿는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내가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욕심을 제어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저축하고, 또 그 돈을 투자하는 데 있다. 저축하고 투자하고 또 저축하고 투자하고……. 지루한 반복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기본은 저축과 투자의 반복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반복은 지루하다고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지루하다. 왜일까? 알수 없는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하는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리스크에서도 버티고 견뎌야 함으로...!! 쉽지 않은 길이다.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라는 일은...인내심을 가지고 내가 뿌린 씨앗이 자라나길 인내심으로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는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이 인간의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에 따라서 거품이 생기고 붕괴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그는 전통 경제학자들의 분석 방법에다 사회심리학적 분석을 접목하여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의 거품 생성과 붕괴를 예측했다.
= 인간의 비합리적이로 비이성적인 행동이 거품을 생기게 하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로 인해 붕괴가 된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다.
붕괴를 시킬수도 있구나!
표준 모델의 수학적 확률로 계산한 빈도보다 더 자주 블랙 스완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블랙 스완의 교훈은 무엇인가? 금융 상품의 실제 리스크는 수학적으로 계산한 확률보다 더 크다. 그러니 리스크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피케티는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주식, 채권)의 자본이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더 높다는 것을 밝혔다. 자본이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다는 것은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자본을 가진 부자가 임금 근로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돈을 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평만 하다가 새의 먹잇감이 된 메뚜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불평은 해결책이 아니다. 용감하게 세상을 뒤엎을 혁명가가 되거나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 피케티가 제안한 해결책은 이상적이지만 실현될 현실성은 낮아 보이는 게 사실이다.
한국의 부자는 월급 모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고 부동산이나 주식이 올라서 부자가 되었다. 부자 되는 비결은 월급에 달려 있는 게 아니고 투자에 달려 있다. 이 같은 주장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도 마찬가지라고 피케티가 통계로 증명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세계 경제성장률은 1퍼센트 이하인데 반해서 자본이익률은 4퍼센트에서 10퍼센트 사이에서 움직였다. 투자로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으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결국 부자 되는 승패는 투자에 달려 있다
= 월급쟁이 부자가 되려면 투자는 필수이다. 저자도 투자로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으로 버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해야하고 투자의 성패에 따라 부가 달려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단 월급쟁이인 나는 투자공부를 해야한다. 필수이다. 그리고 투자 성패가 잘 나올수 있게 잘 배워야 한다. 그리고 잘 운영해야 한다.
투자하려면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 종잣돈이 없는데 어떡하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저도 그곳에 투자하면 돈이 될 것을 알아요. 그런데 돈이 없어요.” “돈이 돈을 버는 걸 알아요. 근데 돈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다. 종잣돈은 닥치고 모으는 수밖에 없다.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그렇게 해서 죽자 사자 모으는 방법밖에 없다. 인내와 절약이 결국 종잣돈 모으는 비결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의 생각은 2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를 잘하려면 느린 생각 방식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빠른 생각 방식으로 생각하고 투자하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한다.
투자와 관련해서 중요한 2가지 편향을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바로 과도한 자신감과 낙관론이다.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본능을 극복하는 투자법이 진입 장벽이 있어 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고 효율적인 시장에서도 유효한 투자법이다.
그러니 부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의 두뇌를 관찰하고 의심해야 한다. 파리가 갇힌 방 안에서 탈출하려면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개구리가 움직이지 않는 파리를 잡아먹으려면 자신의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현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맞지 않는 원시적 본능을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를 부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본능이 무엇인가? 내가 발견한 것은 9가지다.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 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환상, 마녀환상, 인식 체계의 오류 등 9가지 본능이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한다.
= 투자에 있어 과도한 자신감과 낙관론을 주의해야 한다. 항상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원시적 본능을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대중과 반대로 움직일수 있는 역행하는 본능, 눕고 편안히 있고 싶은 게으른 본능, 만족하지 않고 본능을 거스리고 앞으로 전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투자는 10년이상이 필요한것 같다. 좀더 넒게 시야를 넓히자. 또한 그 가운데 굴곡이 있을때 마다 대응하며 버티며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이를 위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포와 탐욕”이다. 공포를 무사히 넘기고 중요한 탐욕과 욕심을 제어해야 하는데 이것은 스스로가 혼자서는 힘든 영역이다. 환경 속에 머물러야 할 것 같다.
적용할 점:
1. 더 벌진 못해도 잃지 않는 투자를 깊이 새겨야겠다. - 전세 빠르게 빼기
2. 저축!! 다음 투자로 이어지게 하는 저축은 절약, 절제!! 다음 투자가 언제 가능할지 생각하고 앞마당을 넓혀놓자!!! - 지방투자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