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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2토록 중요한 독서 5늘부터 꾸준히 하조 새웅] 4주차 그릿 독서후기

25.09.30

안녕하세요 부의 그릇을 키워가는

투자자 새웅입니다.

 

열중 강의 마지막 4주차 선정도서는

앨절라 작가님의 '그릿'입니다.

 

1주차 너나위님의 월부은

2주차 황농문 작가님의 몰입

3주차 개리켈러 작가님의 원씽

 

을 통해 저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삶의 목적과 목표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써의 목적은

부의 그릇을 키우기 위한 태도를 갖는것

투자자로써의 목표는

종잣돈의 규모를 늘리고 3번째 집을

찾는것입니다.

 

목적과 목표를 잡았으니

이제 4주차 선정도서 '그릿'을 읽고

어떻게 하면 이 목적과 목표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가

에 대해 독서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모두가 서로다른 강점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와 생각이 같은부분도

다른부분도 많았습니다.

작가님은 심리학자이면서 통계학자로

5지선다형의 통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논리를 만들었습니다.

 

"성취 = 재능 x 노력^2"

 

재능과 노력이 합쳐서 기술이 되고

다시 기술과 노력이 합쳐져 성취

된다고 합니다.

 

저는 작가님은 재능과 노력을 봤지만

사실 제가 생각하는 논리는

 

성취 = 욕망 x 노력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재능이 아무리 있어도 욕망이 없다면

발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각자만의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이 재능을 발현시키는 건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존핸콕, <독립선언서> 서명자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강점

즉,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재능을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 옮겨지는건 또다른 문제이기에

재능은 행동, 즉 욕망에 의해 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

1등하고 싶다.

서울대를 가고싶다.

취업을 하고 싶다.

 

정말 많은 욕망이 우리 내면에서

꿈들거리고 있고 그 욕망을 해소함으로써

우린 성취를 맛봅니다.

 

이때 우린 방법을 찾게되고

그럼 재능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욕망만 갖는다고 성취를 만드는건

아니죠, 이때 필요한게 노력이 필요하고

 

이 노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그릿'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왜 끈기가 없을까?

 

한번 즘 이런 생각 해본적 있을거에요

누군가는 회사생활을 잘하는데

왜 나만 못할까?

처럼 말이죠.

 

재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욕망'

그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욕망'이 없어서

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 이 '욕망'은

'재미'이고 이를통해

저만의 그릿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성취 = 재미 X 노력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의 본질적인 의미를 찾게되면

자연스럽게 '욕망'에 가까워지고

그 욕망을 위해 노력하는건

아주 쉬워지실겁니다.

 

단순히 돈을 벌고 싶어!

가 아니라 진짜 내가 왜 돈을 벌고싶은지

에 대한 욕망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내요


기버 = 그릿

 

두번째 챕터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노력'을 좀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말이야 '노력'이지 노력도 사실 각자

사정이 다 있는 노릇이고

이걸 수치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겠냐만은

불가능하다는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저 우리에겐 정말 좋은 먹잇감이죠

무언가 도전해서 포기하거나 실패하면

'내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라고 그냥 퉁~쳐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에게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릿 中-

 

이 글에 정말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았었는데요,

아마 이 글을 읽고 평소에

타인에게 이타적이지 않는 분들이라면

나는 개인주의자의 성향이 강한데

그릿을 못하는걸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 다른분들보다는

이타심이 많은편이지만

꼭 이타적이여야 위 글이 발현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면

타인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왜 나는 남들이

"너는 뭘해도 잘할꺼야"

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저는 제가 할일을 했을 뿐인데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어회화 학원에서

큰소리로 영어를 말하라해서

큰소리로 말했는데

이상하게 제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 목서리가 커서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게 됬다나 머래나

그래서 항상 제가 앉는 고정석이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앉는 자리가 됬다는

소소한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저는 저의 할일을 했을 뿐인데

사실 이는 타인을 도와주는 행위였고

그 결과 저는 누구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회화학원을 다니진 않지만

제가 어떠한 목표 또는 해결해야만 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저는 나를 위한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게 타인의 위한

행동이 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무조건 이 법칙이 통하는건 아니겠지만

타인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습관을 지니고

긍정적인 태도로 행동을 이어간다면

 

자연스럽게 타인과 연결이 되고

연결이 노력으로 이어지는 것 아닐까요?


그릿을 통해

더욱더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를 지니는 연습을

멈춰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얼 나이팅게일의 '마법의 말'의 중요성을

되세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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