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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부의 그릇을 키워가는
투자자 새웅입니다.
열중 강의 마지막 4주차 선정도서는
앨절라 작가님의 '그릿'입니다.
1주차 너나위님의 월부은
2주차 황농문 작가님의 몰입
3주차 개리켈러 작가님의 원씽
을 통해 저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삶의 목적과 목표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써의 목적은
부의 그릇을 키우기 위한 태도를 갖는것
투자자로써의 목표는
종잣돈의 규모를 늘리고 3번째 집을
찾는것입니다.
목적과 목표를 잡았으니
이제 4주차 선정도서 '그릿'을 읽고
어떻게 하면 이 목적과 목표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가
에 대해 독서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모두가 서로다른 강점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와 생각이 같은부분도
다른부분도 많았습니다.
작가님은 심리학자이면서 통계학자로
5지선다형의 통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논리를 만들었습니다.
"성취 = 재능 x 노력^2"
재능과 노력이 합쳐서 기술이 되고
다시 기술과 노력이 합쳐져 성취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작가님은 재능과 노력을 봤지만
사실 제가 생각하는 논리는
성취 = 욕망 x 노력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재능이 아무리 있어도 욕망이 없다면
발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각자만의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이 재능을 발현시키는 건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존핸콕, <독립선언서> 서명자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강점
즉,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재능을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 옮겨지는건 또다른 문제이기에
재능은 행동, 즉 욕망에 의해 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
1등하고 싶다.
서울대를 가고싶다.
취업을 하고 싶다.
정말 많은 욕망이 우리 내면에서
꿈들거리고 있고 그 욕망을 해소함으로써
우린 성취를 맛봅니다.
이때 우린 방법을 찾게되고
그럼 재능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욕망만 갖는다고 성취를 만드는건
아니죠, 이때 필요한게 노력이 필요하고
이 노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그릿'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왜 끈기가 없을까?
한번 즘 이런 생각 해본적 있을거에요
누군가는 회사생활을 잘하는데
왜 나만 못할까?
처럼 말이죠.
재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욕망'
그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욕망'이 없어서
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 이 '욕망'은
'재미'이고 이를통해
저만의 그릿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성취 = 재미 X 노력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의 본질적인 의미를 찾게되면
자연스럽게 '욕망'에 가까워지고
그 욕망을 위해 노력하는건
아주 쉬워지실겁니다.
단순히 돈을 벌고 싶어!
가 아니라 진짜 내가 왜 돈을 벌고싶은지
에 대한 욕망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내요
기버 = 그릿
두번째 챕터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노력'을 좀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말이야 '노력'이지 노력도 사실 각자
사정이 다 있는 노릇이고
이걸 수치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겠냐만은
불가능하다는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저 우리에겐 정말 좋은 먹잇감이죠
무언가 도전해서 포기하거나 실패하면
'내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라고 그냥 퉁~쳐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에게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릿 中-
이 글에 정말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았었는데요,
아마 이 글을 읽고 평소에
타인에게 이타적이지 않는 분들이라면
나는 개인주의자의 성향이 강한데
그릿을 못하는걸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 다른분들보다는
이타심이 많은편이지만
꼭 이타적이여야 위 글이 발현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면
타인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왜 나는 남들이
"너는 뭘해도 잘할꺼야"
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저는 제가 할일을 했을 뿐인데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어회화 학원에서
큰소리로 영어를 말하라해서
큰소리로 말했는데
이상하게 제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 목서리가 커서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게 됬다나 머래나
그래서 항상 제가 앉는 고정석이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앉는 자리가 됬다는
소소한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저는 저의 할일을 했을 뿐인데
사실 이는 타인을 도와주는 행위였고
그 결과 저는 누구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회화학원을 다니진 않지만
제가 어떠한 목표 또는 해결해야만 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저는 나를 위한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게 타인의 위한
행동이 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무조건 이 법칙이 통하는건 아니겠지만
타인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습관을 지니고
긍정적인 태도로 행동을 이어간다면
자연스럽게 타인과 연결이 되고
연결이 노력으로 이어지는 것 아닐까요?
그릿을 통해
더욱더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를 지니는 연습을
멈춰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얼 나이팅게일의 '마법의 말'의 중요성을
되세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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