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님 강의를 3번째 듣는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쟈니님 강의가 항상 첫번째 강의인 이유는 방향설정이라고 생각한다.
5주동안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지방 투자를 이해해야 하며,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지방 투자를 지속해야 되는지 너무나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쟈니님 강의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초보 지방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나침반과 같다.
참 좋은 강의다.
배운 것이 너무나 많아서 소화하기 힘들 지경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양껏 먹은듯 기분 좋은 배부름을 느낀다.
월부를 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시간은 참으로 쏜살 같이 지나간다.
몰입의 강도는 상대적이지만, 나름 열심히 1년을 보냈던 것 같고, 투자도 했다!
하지만 모든 결과가 좋지 만은 않다.
회사가 삐걱 거리거나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여러 문제들이 겹겹이 쌓이곤 한다.
문제들이 생기니 자연스레 집중력은 흐트러지고, 공부도 나에게서 계속 도망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해나가야 한다.
왜? 저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힘들지만 흘려보내고, 힘들지만 웃어보이며 내가 목표한 것을 하나하나 이루기 위해서 오늘도 힘을 내본다!
How to 가 아니라, What to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판단하고 집중하자!
좋은 강의 해주신 쟈니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26기 수강생 분들 10월 한달 힘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