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평온입니다.
저는 평온이란 필명으로 네이버에서 경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고마운 기회를 주셔서 전문가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온을 소개하면 외벌이 월급쟁이 생활을 오래했고(현재도 월급쟁이),
순순하게 외벌이 월급으로만, 부동산과 주식 등에 투자하여
현재 순자산 기준 40억(부채 빼고)은 충분히 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서울 송파구 주택과 강원도 등 몇 곳에 토지가 있고,
주식은 8억 중반 정도를 투자 중입니다(예수금 비포함).
앞으로 올릴 내용은 외벌이 월급쟁이가 부동산과 주식으로 고군분투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미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실전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평온한 배당투자자(월급쟁이부자들 필명)의 월 배당금은 354만원(세전, 원달러 환율 1,320원)
정도이고 배당금이 2천만원이 넘어 종합소득세와 추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입니다.
평온의 월배당금 354만원 실제 투자 포트폴리오
평온한 배당투자자의 배당투자 포트폴리오는 총 27개 종목에 분산 투자 중입니다.
배당투자자라도 FOMO없이 장기 투자하기 위하여 성장주+배당주+채권으로 나눠서 투자중입니다.
성장주는 10개 종목이며 비중은 35%, 배당주는 16개 종목이며 비중 61%, 채권 1개로 비중
4%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25년 10월 2일 프리장 기준) 평온의 25년 1월기준 투자 수익률은 23.7%(배당포함)로 S&P500의
YTD 기준 15.4%(배당포함)를 8% 정도 앞서고 있다고 주장합니다(평온 엑셀표 비공식 기준).
위 배당 포트폴리오는 네이버에 매월 1회씩 공개한지가 5년차라서, 어느 정도 검증된
데이터일겁니다.
평온한 배당투자자의 투자 종목별 비중
평온의 책 “월 50만원으로 만드는 8억 배당머신”에서도 소개하였지만, 흙수저 중의 흙수저였고,
외벌이로 아이 둘을 키우면서, 열심히 재테크를 했고, 현재는 노후 현금흐름을 위한 배당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에 회사가 부도나기도 했고, 이사간 전세집이 경매에 넘어가기도 했고,
은행 대출이 안 나와, 새마을 금고에서 고금리로 집 값의 80%를 대출 받아
집을 경매로 매수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영끌+ 영끌해서 2007년에 집을 사자마자, 이듬해 세계 금융위기로 집 값이
40% 정도 대폭락(깡통주택)하고, 회사에서는 보직해임 당하여, 온 가족이 빚을 진채
길바닥으로 나갈뻔한 아찔한(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월급쟁이하면서 빚을 갚아가고, 꾸준히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현재는 월급+월세+배당금으로, 퇴직후에는 월세+배당금+국민연금으로
먹고 사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한 것 같습니다.
흙수저 월급쟁이의 고군분투 재테크의 다양한 투자 경험을 회원님들에게 하나씩 공유하면서,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다 함께 월급쟁이 부자가 됩시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참고 사이트(평온의 네이버 경제 블로그와 출간한 책 정보)
https://blog.naver.com/develop-your-lif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8546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