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6기 2런게바로투자지 돈죠앙튜터님과 함께 0촤 마리오소다] 1강 후기_잔쟈니튜터님_나는 왜 지방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은 강의
25.10.03
(1)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거나 리마인드 된 것
지방시장에 대한 정부 정책 키워드 : 양극화, 수요회복 (집을 사기 수월하게 해주겠다)
전세씨가 말랐다 : 공급이 많았을 때 싸게 들어 간사람들이 오른 전세가를 보고 갱신권+공급이 줄어듬 = 전세 부족
언제까지나 시장이 열렸고, 기다려 줄거라는 생각말고, 이렇게 전세 물건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투자자로써 흔치 않은 기회다.
빨리 행동해야겠다 마음이 안먹어지겠지만, 공부하듯 보지 말고 이제는 결정을 해야할 시장.
전세입자 버전으로도 임장 해 볼 것.
이번에 산 집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 한채를 하는 과정이 나는 부자로 만들어 준다.
전세가 최저가를 따라고 배웠는데, 내가 봤던 보수적이었던 시장이 모든 시장의 모습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내 임장지에 전세가 많이 없다면 나갈 수있는 전세가를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
이미 떠난 버스 같은 지역 (울산/전주) 같은 곳은 분석해서 어디까지가 투자에 유효했는지, 다른 지역에 적용한다.
후순위 단지들도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시장의 흐름이 어디까지 까지 갔는지 아는 지표가 된다. (아, 이런 단지도 거래다 되기 시작했네? 이런 정보를 알 수있다->매도시점 고려해 볼 수있는 신호가 될 수있기에)
앞마당 트래킹 하고 정리하는 법 : 선호도를 먼저 알고, 시세트래킹(노동이 아니라 추이를 알고, 물건 개수, 나가는 속도)를 파악하는 것, 현장감(전화임장)을 더하고, 현장에서 투자물건을 찾고 답을 찾는다.
지방투자 보유 5년기준 매도 할때까지 계속 시장에서 추이를 살피며 갈아타는 준비까지 꾸준히 해야함.
소액투자를 하는 시기는 가격이 가장 쌀 때는 아님을 안다.
가치가 있는데 싸고 투자금도 적은 것이 본질이다 : 가치를 먼저 파악하고, 저평가를 먼저 찾고 그다음 투자금과 리스크를 순서대로 보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계속 해야한다.
가치에 대한 확신이 오지 않을 때 앉아서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는다. 먼저 앞서간 지역을 밟아보면 배운다.
지방소액 투자고민 : 평형 : 환금성과 거래량을 보조지표로 확인한다. 연식 : 결국 선호도가 있는 단지인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 생활권 : 안좋은 생활권이면 신축+단지 선호도 제일 높은 것
수도권에서는 신축 대단지 옆에 있는 나중에 상승할 때 구축도 같이 상승하지만, 지방은 바로 옆에 단지여도 그렇지 않다는 것 주의
입지좋은 신축>프리미엄이 있는 곳의 준신축/구축(광역시)/양호한 생활권의 신축(중소도시)>입지 덜 좋은 선호생활권의 (준)신축(광역시)/입지 좋은준신축(중소도시)
넓게 보세요 : 같은 가격으로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있는 단지를 더 보고 더 가치과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찾아보자.
RR이 500~1500차이나면 더 좋은걸로 (매도생각)→근데 수도권처럼 3천이랑 차이나면 다른 더 좋은 단지로
협상은 투자의 본질이 아니다.
목표 매수가/ 목표 전세가 설정하는 방법 : 주변 단지까지 같이 조사하고 정리해 나가야 함. 천장이 되는 가격, 실거래가 확인
전세가 귀한 곳은 생활권 전세지도도 그려본다
갈아탈때 매수할 물건을 1~5를 꼭 손에 채워놔야한다.
매도의사 결정기준 수익>포트폴리오>리스크 순으로
원칙과 기준대로 의사결정을 했을 때 그 선택이 10번중 2번은 무조건 베스트로 가장 잘한 선택은 아닐 수있다. 하지만 기준대로 의사결정을 해 나갈 때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해나갈 수있다.
매순간 그냥 최선의 대응을 할 뿐. 이 선택이 최고인가 아닌가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말자. 매 순간 기준에 맞는 올바를 선택을 하며서 실력을 키우는것이 더 중요
인생의 많은 문제들은 극복해서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지속하면서 시행착오가 쌓이고, 능숙해지면서 점차 나아지는 것이다. 그러며서 난이도가 낮아지고 투자가 쉬워졌을 때 좀 더 나아질 수있는 성질의 어려움이다
→투자 실력을 쌓는 것이 근본적이 해결책이 될 수있다.
(2)느낀점
소액으로 투자를 하는데 고민되는 마음과 막연하게 두렵게 생각했던 부분은 일단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 하냐의 걱정, 할 수있는 곳이 있더라도 그게 가치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심, 너무 오래 물려있어서 매도 타이밍에 못 팔면 어떠지 하는 두려움 들이었다.
일단 소액 으로 투자 할 수있는 곳이 있고, 그런 기회를 주는 시장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저가치 물건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치가 있는곳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 그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과 투자 범위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튜터님은 어떤 것을 보고 판단하고 검증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매도 타이밍에 못팔면 어떠지 하는 두려움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고, 가치 판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생긴 막연한 두려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내 발품과 손품으로 해결해야 하는 영역.
지방투자에서는 매도를 고려한 매수가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 거래량도 가치를 판단함에 있어서 보조지표로 살펴봐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지방 투자 한 채가 나는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튜터님의 5채의 경험이 예금으로 모아서 하나 사는 것 보다 더 가치있는 경험이었고, 5년이 지나오면서 언제든지 사고 팔수있는실력이 쌓여 있기에 그 경험들이 결국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품게 되었다.
그리고 어려움은 극복하는 것이라는 개념이서 그 안에서 해야할 것들을 열심히 지속하면서 시행착오가 쌓이고, 능숙해지면 점차 나아진다는 것. 그러면서 투자에 대한 난이도가 낮아지고 쉬워졌을 때 나의 상황도 더 돌볼 수 있고, 더 나아질 수있는 성질의 어려움이라는 것. 결국 실력을 쌓는 것이 근본적이 해결책이 된다는 것이 마음을 크게 울렸다.
지금 나의 어려운 상황에서 나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가 명확해졌다.
어렵기 때문에 나는 이번에 못하겠다. 이만큼만 해야겠다가 아닌,
그럴 수록 더 실력을 쌓기위해 노력해야지만 결국 투자가 쉬어져 더 나은 상황을 맞이 할 수있다는 것.
지투 실전반 1강에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시작 할 수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잔쟈니튜터님은 늘 내가 가장 무겁게 마음에 품었던 걱정을 긁어주시고 더 나은 마음을 가지게 하는 연료를 채워넣어주신다. 이번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3)적용할 점
뾰족하게 선호도를 파악하는 연습, 전세입자 임장에서도 전화임장 해보는 경험
입지 가치 + 매도를 염두한 매수 전략
갈아타기 매수할 물건 손에 5채 쥐고 있기
전세시세지도 그려보고 내가 매수하려는 물건의 전세 적정가를 내가 찾아가는 노력
저평가먼저>가격 높은 순으로 정렬 먼저>그리고 투자금>그리고 리스크
지금은 어려움은 내가 실력이 늘면 점차적으로 해결되어 가는 어려움이라는 것. 매순간 그냥 최선을 다해 할 수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이어 나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