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될남입니다.
작년 4월 열반기초반 재수강을 마지막으로 잠시 월부를 떠나 있었던 제가
아내의 배려 덕분에 다시 월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고,
줴러미 튜터님과의 코칭을 통해 지투기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강은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였는데, 오프닝 멘트에서 “A 지역은 지방 투자의 오픈북과 같다”*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정말 잘 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역에 대한 상세한 분석은 제가 직접 그곳을 다녀온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했고,
서울‧수도권과 지방 투자의 차이도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튜터님의 투자 실패 경험까지 진심을 담아 나누어 주시며 “여러분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실 때, 강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는 두 가지 BM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1️⃣ “유리공은 소중하다.”
지투기를 신청하고 나서 아내가 갑작스럽게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 수강을 포기할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불편한 내색을 했는데, 강의를 들은 뒤 곧바로 아내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덕분에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부부 사이는 오히려 더 돈독해졌습니다.
2️⃣ “반드시 투자하겠다.”
저는 월부를 통해 갈아타기에 성공하며, 기존 0호기가 1호기가 된 2주택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종자돈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지방 2호기 투자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준 월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