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 첫 실준 강의 수강 전 나의 심리
# 강의 후 인상깊었던 점
마침 강의 시작부에서 자모님께서 나의 불안하고 조급한 심리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현재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간단히 알려주시면서 어차피 지금은 매수여력이 되는 실거주자들이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냥 사는 행동은 하지말고 우리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규제 이후 수요가 위축될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하셨다. 단, 이것은 가격이 싸지기를 기다렸다가 사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최고점을 찍으면서까지 달려들지 말라는 것이고, 차라리 실준반 기간 동안은 뉴스(불필요한 소음 한정)에 관심 끊고 임장, 임보 작성에만 집중하면 시세가 보일 것이라는 확실한 로드맵을 심어주셨기에 다시 강의듣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앞으로 적용할 점
투자대비 큰 수익(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인풋(양)을 늘리고 ‘운’을 기대하지 말자! 10년 1만시간의 법칙 GO!
(자모님 : 임장은 의도를 가지고 하지 않으면 시간낭비이고, 의도를 가지고 한달에 매물 100개 보면 스쳐보기만 해도 다 보인다.)
지금같은 상승장의 초입에서 이름만 들어도 귀에 익숙한 단지들은 이미 ‘내 것’이 아니며 사더라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서 수익률이 낮을 수 있으며, 일단 모르는데 투자하면 불안해서 장기적으로 보유하기 힘들 수 있으니 내가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만한 단지를 아는 지역내에서 비교해서 찾아보자(같은 가격 또는 같은 투자금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고를까?)
나의 현재 상황(투자금 등)에 대한 지속적인 메타인지를 통하여 내가 ‘꽂혀버린’ 단지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가 직접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근거로 나의 투자금으로 감당가능한 단지 후보들을 추리는 연습을 하고, 그 후에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투자를 하자(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