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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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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꾸준히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꾸해보입니다:)
오늘은 자모님의 1강을
겨우 마무리하고
직장인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분임, 단임, 매임 시 주의사항과
마음가짐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1) 분임도 단임, 매임 만큼의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월부에서 월마다 반복되는 한 달간의 임장 커리큘럼에서 가장 부담이 없고 그나마 행복한 기간(?)이 있다면 바로 분임을 가는 1주차이다. 또 다시 새로운 조에서, 새로운 조원들과, 새로운 앞마당을 넓힐 생각에 언제나 들뜨게 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들뜬 마음을 분임 전 사전임보 작성으로 채워야했던 것 같다.
1강 강의에서 자모님은 분임 전 입지분석 뿐만 아니라 시세까지 다 따고 임장을 가셨다고 하셨다. 나의 경우.. 나무위키를 읽기, 법정독 확인하기, 분위지도로 아파트 연식별 밀집 구역 확인하기, 상권 및 학원가 위치와 규모 확인하기, 최고가 아파트 top10 위치 확인하기, 분임루트 그리기 정도의 준비만으로도 분임 전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의 임장으로 지역에 대한 최대한의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1월 앞마당 분임 전 나무위키/지역개요/도시개발계획/입지분석까지 작성하기
=>12월 앞마당 분임 전 ~입지분석 + 엑셀에 시세따기/지도 위에 시세 올려 분임가기
(2) 분임 시 투자자의 “사고 프로세스” 가지기.
그래도 분임 때 한 가지 잘한 점이 있다면, “기준”을 가지고 그 지역 분위기를 느껴보려 했다는 점이다.
‘이 아파트는 중심지와 멀지만 단지 쾌적성이 좋네? 초등학교는 가깝나? 주변에 학원은 어디있지? 보습학원인지 아니면 입시학원인지?'
‘가방 메고 학교를 가는 아이들은 어디로 학원을 가는 걸까? 여기는 주말에도 학원을 가구나. 이 아파트는 학원가와 가까워서 수요가 있겠다’
이번 분임 때는 여러 입지 요소 중에서 “단지 쾌적성”과 “환경”을 중심으로 환경이 좋은 곳에는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지나다니는지), 상권의 종류와 규모는 어떠한지 유심히 파악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11월 분임 때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꼭 입지분석까지 끝내서 동별 선호도 파악을 위한 질문을 좀 더 세세하게 작성해야겠다.
(3) 더 좋은 투자는 “비교평가”에서 나온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투자자가 더 좋은 투자, 즉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단 하나의 전제조건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앞마당”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아파트를 투자하는 것이기에, 같은 가격, 같은 투자금으로 이것보다 더 좋은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는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투자의 수익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9월에 만든 앞마당과 비슷한 지역을 앞마당으로 넓히고 있기에, 이번에 반드시 “비교평가”에 대한 감을 잡고 투자 단지 top5를 결정짓고 싶다.
2025년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1호기 해내기. 해낸다. 해낸다.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