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174번째 독서 후기
(25년 - 독서 47째, 후기 44째)


| 책 제목 | 돈의 얼굴 |
| 저자 / 출판사 | EBS 다큐프라임 |
| 읽은 날짜 | 2025. 9 |
| 평점 (10점 만점) | 9점 |
| 핵심 키워드 3개 | #인플레이션 #자본주의 #대출 |
| 한줄평 | 돈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자본주의에서의 생존 방식 |
| 연관지어 읽어볼 책 |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목차
1부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01 돈의 정체 - 도대체 돈이 뭐기에 02 예금인출사태 - 돈을 믿나요? 03 돈의 가치 - 유동성이 뭔가요? 04 화폐의 등장 - 초기 돈의 얼굴 05 지폐의 탄생 - 종잇조각, 돈이 되다 06 돈의 자유 - 돈, ‘금’과 이별하고 ‘신용’을 입다 07 돈의 속도 - 돈은 어떻게 커질까? 08 인플레이션 - 거대해진 돈의 늪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01 이자의 실체 - 이자가 뭐기에? 02 금리 변동의 법칙 - 금리는 움직인다 03 금리와 물가 - 금리와 물가의 상관관계 04 금리의 영향 - 금리가 바꾸는 세상
3부 인플레이션의 정체 01 인플레이션의 정체 - 물가는 왜 오르나? 02 인플레이션의 영향 - 인플레이션이 바꾸는 우리 삶 03 인플레이션과 소득 - 내 월급, 얼마나 올랐나? 04 인플레이션의 역사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인플레이션 05 기축통화와 인플레이션 - 우리는 왜 달러에 목숨을 거나? 06 인플레이션의 미래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ing | 4부 빚 갚고 계십니까? 01 돈의 정체 - 빚은 왜 지게 되나? 02 추심의 세계 - 빚을 안 갚으면? 03 빚의 부가가치 - 내 빚으로 돈을 버는 은행 04 대출과 자산 - 내 주택담보대출, 안전한가요? 05 빚의 그늘 - 빚진 사회는 어떤 대가를 치르는가?
5부 돈의 또 다른 얼굴, 암호화폐 01 돈의 여행 - 돈은 어디로 이동하나? 02 돈의 앞모습 - 돈을 독점하려는 정부 03 돈의 디지털화 - 계좌를 없애라 04 암호화폐의 등장 - ‘블록체인’을 믿는 사람들 05 암호화폐의 미래 - 돈의 어떤 얼굴을 택하시겠습니까?
6부 투자, 왜 하시나요? 01 투자란? - 투자가 뭐기에? 02 투자의 방법 -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03 나만의 투자 - 나에게 맞는 투자는? |
이 책을 설명하자면
이 책은 EBS 자본주의와 비슷한 내용이면서, 좀 더 우리가 실생활에 적용해야 하는 부분들을 알려주기도 했다. 가령 월급이(연봉이) 인상된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나아지는지 아닌지를 보게 한다던지, 대출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편견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들이다. 누구도 돈의 진짜 얼굴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모르고도 살려면 살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노후를, 그리고 자녀 세대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돈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고 받아들이기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돈을 속물적인 것, 금기시해야 하는 것으로만 보면서 실상은 끝내 돈 때문에 힘든 삶을 살게 될 것인지 또한 내 선택이기도 하다.
1부.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 P. 9 | "돈의 얼굴은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가 단순한 종이나 숫자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쌓아 올린 제도와 신뢰의 총합임을 흥미롭고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화폐는 결국 '신뢰' 위에 세워진 사회적 약속이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이 신뢰를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조용히 던집니다." | ||
| P. 41 | 이처럼 서로를 100% 만족시길 수 있는 품앗이도, 물물교한도 없기 때문에 세상에는 '화폐'라고 불리는 교환의 매개물이 탄생하게 되었다. 화폐를 사용함으로써 재화와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초기 화폐가 될 수 있는 요건은 두가지였다. 첫 번째, 가치의 저장 수단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 교환의 매개로써 편리해야 한다. 앤드루 레빈 박사는 저장 수단으로써의 가치만큼이나 사용의 편리성을 강조한다. | ||
실제로 돈, 지폐나 동전 그 자체가 의미를 가지려면 우리 사회에서 '이것이 이만큼의 재화적 가치를 가진다는 사회적 약속'이 있어야만 한다. 나에게 베네수엘라 돈을 잔뜩 준다고 해도 그 돈은 우리 나라에서는 약속된 돈이 아니기 때문에 쓸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돈의 개념에 대해서 이 책에서 가장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달리 말하면 돈의 요건 (가치의 저장 수단, 편리한 교환)을 과연 비트코인도 갖추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나는 지금은 두 요소 다 충분히 가지고 있는가 의문을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책에 나온 것처럼 어떤 나라에서는 자국의 화폐가 신뢰를 잃어 오히려 비트코인이 그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한 것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돈의 역할을 대체하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워렌버핏의 보수적인 의견과 다른 (ex. 일론머스크 등) 사람들의 의견이 또 다른 것처럼... 앞으로 어떤 것이 맞는 혹은 더 나은 결론이 되어 있을지도 궁금해졌다.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 P. 104 | 이렇게 금리는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복잡하게 움직인다. 그런데 우리가 저축하거나 대출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에도 물가가 반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예를 들어, 당신이 은행에 연 3.5%의 금리로 예금했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이자 3.5%는 온전히 나의 수익이 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3.5%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금액만이 내가 실제로 얻는 진짜 이익이다. - 은행 약정 이율:3.5% - 물가상승률:2% - 실질금리 : 은행 약정 이율(3.5%)-물가상승률(2%) = 1.5%
반대로 대출을 받을 때도 실질금리를 고려해야 한다. 1억 원을 명목금리 3.5%로 빌리면 1년에 350만 원의 이자를 지불해야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2%라고 가정하면, 실제로 부담하는 이자 가치는 150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모든 금리가 다 진짜라고 생각하지만, 경제학자가 말하는 실질금리는 생활비 변화에 따른 금리를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생활비가 연 4~5% 정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자율 5%는 사실상 그리 높은 금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일상에서 체감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실제로 <돈의 얼굴> 제작진이 만난 시민들 역시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실질금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섣불리 돈을 빌리게 되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질 수도 있다. 당장 명목금리가 낮다고 해서 마음 놓고 돈을 빌리면 어떻게 될까? | ||
| P. | "인플레이션은 노상강도처럼 폭력적이고, 무장강도처럼 무섭고, 저격수만큼 치명적이다." - 로널드 레이건 / 미국 제40대 대통령 | ||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그게 내가 대출을 더 유리하게 빌릴 수 있는 조건으로도 작용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오히려 새롭게 배웠던 것 같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금리의 실질적인 부분에 대해 절반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대출을 일으킬 때에도 지금의 대출 이자가 물가상승률보다 낮다면 실제적으로는 돈을 버는 것하고도 연결 지어볼 수 있었다. 금리가 높다고 마냥 벌벌 떨 것이 아니었고, 물가상승률로 상쇄했을 때 얼만큼의 실제 차이가 나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지를 고려한다면 생각하는 것 만큼 두려워하기만 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의 몰랐던 얼굴에 대해서 여전히 알고가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투자자에게 특히 더 유리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배우게 된다.
'3부. 인플레이션의 정체
| P. 140 | "화폐착각이란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마치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실은 시장에 돈이 더 많이 풀려 물가가 오른 것뿐인데도, 사람들은 이를 긍정적인 변화로 오해하죠. 그것은 단지 인플레이션일 뿐인데 말이죠."
이렇게 인플레이션은 진짜 소득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실제 물건의 가치도 헷갈리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의 실제 가치 변화와 인플레이션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쉽게 말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상황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부가 증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 ||
많은 사람들이 월급이 오르면 월급인상률(인상액) 자체만으로 월급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보려고 한다다. 하지만 물가가 꾸준히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인상률을 봐야 하는데, 자본주의의 큰 흐름을 알고 모르고는 우리의 일상을 보는 시야부터 바꾸는 것 같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소비했거나 월급에 만족했던 경험이 있는지, 또는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게 된 경험이나 계기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회사의 연봉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을 제외하고 나면 사실상 동결이나 다름 없는 수준인 경우도 많다. 우리가 세상에 대해 똑바로 눈을 뜨고 있지 않으면, 숫자 놀음에 '연봉 많이 올려주신 감사한 회사'정도로 생각하는 착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화폐착각 정말 중요한 개념이었다.
'4부. 빛 갚고 계십니까?
| P. 198 | 대출을 일으키는 개인도 불확실성에 대비할 재정적 안전망을 갖취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개인의 재무 구조에서 부정적인 충격을 받았을 때 회복할 수 있는 재정적 탄력성이 필수라고 지적한다. 좋은 시절에 모든 돈을 썼다가, 부정적인 충격을 받고 난 후 남은 준비금이 없다면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햇빛이 비칠 때 지붕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여벌의 비축분을 마련해 두어야, 비가 올 때 더 쉽게 다시 일어설 수 있죠. 이는 개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실직하거나 갑작스러운 해고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그럴 때 실제로 재교육을 받고 재기할 수 있도록 여분의 예비금과 현금이 있어야 합니다."
대출은 분명 강력한 도구이지만. 그것이 '자산'인 동시에 부채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의 성공은 자산을 빠르게 확대하는 효과가 있지만, 실패할 경우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대출을 통해 부를 축적한 성공 사례도 있지만. 반대로 빛더미에 올라 경제적으로 몰락한 사례도 많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정적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 ||
| P. 208 | "사람들은 투자할 때 행동 편향을 보입니다. 어떤 때는 자신을 과신하다가도, 어떤 때는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태도는 투자 수익 측면에서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죠, '자기 자신을 알라'는 말은 본인이 어떤 편향에 치우치기 쉬운지를 알고 바로잡으라는 뜻입니다." | ||
| P. 274 | 승희씨는 궁금했다. 어떻게 40년간 대기업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가정을 지켜온 아버지가 평생 모은 돈보다 더 큰 금액을 잃을 수 있을까? 이를 목격한 승희씨는 투자에 관심은 있었지만. 아버지처럼 실패를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투자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승희 씨의 이러한 투자 경향은 연구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펜실비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재무학과 교수 이타이 골드스타인에 따르면 투자는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인다. 특히, 주가 폭락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신중하게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 ||
사람이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돈을 잘 알지 못해서, 투자를 잘 알지 못해서 아쉬운 결과를 만났을 뿐인데도 그것 때문에 움츠러들고 다음 투자를 망설이는 것은 옳은 선택만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선택의 결과에 대해서는 늘 복기하고,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메타인지 한 다음에 다음 투자 혹은 행동은 전보다 조금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 그 노력이 반복될 때, 그리고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평생을 자본주의 안에서 좀 더 잘 살아남기 위해 애쓸 때 시간이 지날수록 결과가 날 거라고 생각한다. 투자에 무조건적인 공격적 성향 혹은 방어적 성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반대로 대출을 받을 때도 실질금리를 고려해야 한다. 1억 원을 명목금리 3.5%로 빌리면 1년에 350만 원의 이자를 지불해야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2%라고 가정하면, 실제로 부담하는 이자 가치는 150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 뽑은 단 한 문장 (P.104)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대출을 이용할 때에도 이것이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해본 것 같다. 현상만 이해하고 그것을 내 상황에, 투자에 적용할 생각은 못 해본 것이다. 그래서 30년, 40년 만기 대출, 특히 만기 일시상환 대출이 엄청나게 유리하다는 것을 한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아직은 투자를 하면서도 대출을 이용해본 적이 없고 그 외에도 딱히 써본 일이 잘 없어서 몰랐지만, 대출은 분명 잘 사용하면 충분히 도움되는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지금처럼 금리가 전체적으로 낮아진 시기에는 더욱 대출의 힘이 더 있지 않을까? 물론 금리는 변동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대비도 되어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의 대출 금리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부담되는지를 계산해보면 대출이 실제적으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질 수 있다. 다음 투자에 대출을 활용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대출에 대한 생각을 더 확장하고 투자자의 입장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늘 스스로 찾아갈 수 있어야 한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P.208) 발췌문
"사람들은 투자할 때 행동 편향을 보입니다. 어떤 때는 자신을 과신하다가도, 어떤 때는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태도는 투자 수익 측면에서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죠, '자기 자신을 알라'는 말은 본인이 어떤 편향에 치우치기 쉬운지를 알고 바로잡으라는 뜻입니다."
→ 발제문
: 이 책의 내용들이, 자본주의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이해되는지 아닌지부터가 메타인지 즉 '자기 자신을 알라'의 단계라고 생각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성향과 투자지식의 정도, 소득 및 가족상황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투자를 하려고 한다. 애초에 투자에 대한 인식 자체가 '적은 돈으로 크게 불리는 것', 일종의 '한방'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무엇보다 내가 얼마나 알고있냐 모르고있느냐를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그간 해온 투자 중 내가 나의 투자 성향이나 투자처에 대해 제대로 이해 하고 투자해본 경험과 그렇지 않은 경험을 서로 나누며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