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기 전에 등71칠 각오로 17월장 성장할 EEG조_분위기전환] 사는것자체가 행운임을 잊지 않는다.. 1주차 강의 후기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실전준비반을 수강신청하면서 제일먼저 다짐한 것은 주차별로 강의를 밀리지말자. 그리고 최소 1회이상 가능하다면 복습까지 2회 완강하자, 추가로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강의초대도 노려보자였다. 그 중 기본중의 기본인 주차별 강의를 밀리지않도록 첫 주차 강의는 주차가 끝나기전에 완강하게 되어 일단 뿌듯하다.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기전 분임+단임으로 동대문구를 다녀온 입장에서 임보를 작성하지 못했고 매임을 하지못했기에 다시한 번 분위기/단지 임장+못해본 매임까지 완료하여 임보작성을 완료해보고자는 시작하였는데, 첫강의부터 눈이 번쩍 떠졌다.. 분위기임장+단지임장을 하면서 동대문구 신이문역 동쪽 아파트가 주거 밀집지역은 아니지만 5개정도 단지가 몰려있고 그중 S아파트는 제일 대단지이며, 신이문역까지 가깝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있는 아파트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전농동 S아파트는 그냥 90~00년식 구축느낌의 대단지이고 동대문구에선 흔치 않은 언덕을 낀 단지라 큰 장점을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둘의 투자금은 현재 비슷하며, 전농동S아파트가 환경적 측면에서 우세하며, 신이문S아파트는 역세권인 장점 하나빼곤 다른 장점이 없다는 비교평가를 듣고…혼자 임장을 다니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못한 부분이 이렇게 잘못된 비교평가를 할 수도 있구나 느낄수 있었던 강의였다. 

분임을 3번해본 입장에서 분임하기전 얼마나 더 많이 준비한만큼 더 많은것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단임에도 연결된다는 걸 직접 깨닳을 수 있었다. 그러한 부분을 2강에서 본격적으로 분임에 대해 강의해주시면서 말씀해주셨기에, 새롭게 분임을 다닐 곳에는 반드시 제대로된 사전 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을 머리속에 익히고, 자료를 정리하여 다녀와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이미 전고점을 넘어섰기에.. 지금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투자를 하기위해선 아직 전고점이 넘지않은 곳 중 저평가된 곳을 5군데 이상 찾아보고 이를 비교평가하여 최대한 빠른 시기안에(26.1Q) 투자를 실행해야 겠다고 다짐하게되었다..

그리고 1강의 마지막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정말 많이 와닿았는데.. 이제 부동산 강의에 입문한지 5개월차이고.. 임보하나 작성해보지 못한 초보중의 초보인 나에게 이번 한 달간의 배움과 행동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할 것 같다 생각이 들었고, 열정스쿨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수험생?이라는 마인드로 한달간 자모님이 말씀하신 루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투자가 더이상 낯선것이 아닌 내가 매일 해야하는 습관으로 되어 있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