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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얼굴 독서후기 [아이세스]

25.10.09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돈의 얼굴

 

✅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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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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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글] 이 책이 여러분의 일상과 경제 개념들을 연결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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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 예금인출사태(뱅크런) : 돈을 잃을 것을 우려한 예금자들이 대규모로 돈을 인출하는 현상

▶ 우리나라의 경우, 시중은행은 실제로 거래하는 은행이고, 중앙은행은 한국은행이다. 시중은행이 어려움에 부닥치면 중앙은행이 도움을 제공하는 구조이다. 미국 중앙은행의 이름은 연방준비제도.

▶ 유동성이란, 돈을 얼마나 쉽게 인출할 수 있는 지를 의미.

▶ 물물교환시, 다수 사람이 선호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 물건과 교환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교환이 빈번하고 선호도가 높은 물건을 기준으로 다른 물건들의 가치를 매기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일반 등가물.

▶ 지금 전세계가 쓰고 있는 화폐가 명목화폐. 불환지폐는 실물 자산(금, 은, 철 등)으로 바꾸지 않아도 종이 그 자체로 온전히 가치를 다하는 지폐. 명목화폐는 불환지폐를 가리키는 또다른 용어.

▶ 지급준비율 : 은행이 고객의 예금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하는 비율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생기는가

 : 지폐량(화폐량, 통화량)이 늘어나면, 저금리(간접)/재난지원금(직접) 등으로 돈이 풀리고, 돈이 생긴 사람들은 사고싶은 수요가 늘어나는데 공급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파는 사람이 가격을 올림으로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됨.

 : 즉, 인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증가고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현상

▶ 명목화폐인 종잇조각을 믿고 은행에 맡긴 이들의 돈은 어디에 있나?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걸 보장해 주겠다는 국가에 대한 믿음. 당신은 돈을 믿는가? 당신의 돈은 지금 이 순간에도 움직이고 있다.

신뢰없는 돈은 단지 종이일 뿐이다. (따라서 자산으로 바꿔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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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이자 굴려 드립니다]

▶ 이자 : 돈의 임대세

▶ 돈이 물이라면, 금리는 밸브 :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을 받아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여 경기부양이 필요할 때 금리를 낮춤, 반대는 저축하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 금리(밸브)는 중앙은행이 조절하고 이 금리를 기준금리라고 함. 따라서 초저금리가 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됨.

▶ 금리와 물가의 상관관계 : 금리가 낮아지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고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 실질금리 = 명목금리(은행 약정 이율) - 물가상승률 → 명목임금과 실질임금과 같은 개념이 됨

▶ 서브프라임 모기지 :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 사건, 신용점수가 낮은 비우량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담보대출이며 이 상품의 금리를 낮추면서 대출은 많아지는데 상환이 안 되면서 이 상품이 부실화되면서 부동산 가격 폭등.

▶ 이자가 싼 시대에 대출은 기회였고 이 빚을 무기처럼 들고 미래를 거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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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인플레이션의 정체]

▶ 생산량 증가속도 = 화폐량 증가속도 : 물가 동결 → 현실적으로 생산량은 무한히 늘어날 수 없음

따라서, 생산량 증가속도 < 화폐량 증가속도 :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이 줄어드는 현상, 그 원인은 시중에 풀린 화폐량의 증가라고 할 수 있다.

▶ 실질임금 상승률 = 명목임금 상승률 - 물가상승률 → 이 사실을 모르면 화폐착각을 하게 됨

▶ 화폐착각 : 화폐의 액면가에만 집중하고 실질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심리적 현상

▶ 양적 완화 :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시중은행이 가진 채권/주식을 사고 그 자금을 시중은행에 지급하여 직접 돈을 푸는 것

▶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채무자는 더 나은 상황에 처하고 채권자는 반대의 상황에 처하게 됨. 채무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빚을 갚기 더 쉬워지지만 채권자는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대출금을 돌려받게 되기 때문. 레버리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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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빚 갚고 계십니까?]

▶ 개인회생 : 소득이 있는 경우 진행 가능, 채무 탕감/조정을 통해 소득에 맞게 채무를 분할 상환할 수 있게 지원

▶ 레버리지 : 타인의 자금이나 대출을 이용하여 투자나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

▶ 순자산(에쿼티, equity) = 총 자산 - 대출금

▶ 대손충당금 : 은행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에 대비하기 위해 설정하는 준비금

▶ 레버리지를 활용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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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돈의 또다른 얼굴, 암호화폐]

▶ 시뇨리지(주조이익) : 화폐의 액면가와 주조 비용의 차이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

▶ 전자화폐 :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 가상화폐 : 게임 머니

▶ 암호화폐 : 비트코인

▶ 암호화폐는 금융의 민주화라 칭한다. 신뢰의 탈중앙화를 했기 때문.

▶ 핀테크(FinTech) : 금융+기술의 합성어,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IT기술과 결합된 혁신산업

▶ 변하지 않는 화폐의 본질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달려 있다. 정부가 보증하는 통화를 믿을 것인가? 코드가 보장하는 블록체인을 신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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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투자, 왜 하시나요?]

▶ 호모 이코노미쿠스 : 경제학에서 정의하는 인간, 경제적 인간 또는 합리적 인간

▶ 행동 경제학의 관점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던 돈이 결국 인간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석한다. 행동경제학이란, 심리학, 사회학, 문화학 등 다양한 학문의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 내면의 심리를 연구한다.

▶ 올바른 투자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그리고 스스로를 어떤 유형의 투자자로 정의할 수 있을까?

본인이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세요.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결국, 투자를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 소유 효과 : 자신이 소유한 것의 가치를 과도하게 높게 평가하여 보유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심리를 강화시킴

▶ 손실 회피 : 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매각하지 않고 보유하는 심리

▶ 자기 과신 :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지나쳐 투자의 위험요소를 과소평가하게 만들고, 거래 빈도를 높여 오히려 투자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

▶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임. 그래서 돈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얼굴일 지도 모른다.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손실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진정한 투자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나 자신일 지도 모른다.

 

✅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평소에 들어보기만 하고 설명할 수 없는 수준으로 알고 있었던 경제개념들을 확실히 알게 되어 좋았다. 

특히 인플레이션이라는 개념은 항상 많이 들었었지만 투자를 하면서도 설명할 수 없었고, 

통화량의 증가와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연관짓는 지도 몰랐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레버리지라는 개념도 막연히 유리하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고 보니 왜 유리한 지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명목 화폐를 자산으로 바꾸어 인플레이션 위에 구름타듯 태워야 한다는 사실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투자는 공부가 필요하고 레버리지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잘 아는 분야에 해야만 한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내가 여기서 한 부동산 공부가 올바른 방법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손실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진정한 투자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나 자신일 지도 모른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투자를 위한 공부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서 성장한 나 자신을 만들어 봐야겠다.

지금 아기가 이제 80일이 되었는데, 어떻게 투자를 위한 공부를 이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실거주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라도 공부를 멈추지 않아야 하고

실거주를 다음 투자라고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종잣돈을 다시 셋팅하고 그 동안 다시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면서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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