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수있집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9월을 열기반으로 불태웠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한채 바로 실준반에 들어가서 투자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는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훌러덩 가버렸고..
오늘은 징검다리 평일이었는데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되어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 강사와의 만남이 2번째로..
첫번째.. 후기는 아래에..
https://weolbu.com/s/GpT4mBeKQY
첫 방문때보다 설레임은 덜했지만..
분명 첫 후기에.. 다음엔 준비를 잘 해보자고 했으면서
더 준비를 못해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준비라는 것은
과연 가서 ‘어떤 질문을 하고 뭘 얻어올 것인가?’ 였는데..
좋은 질문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제가 한달 사이에 크게.. 성장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직도 뭘 원하는지 모르는건가?
저는 평소에도 ‘좋은 질문’을 강조합니다.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질문이 있고
질문 수준이 낮아서 관련 분야 사람이라면 아무나 물어봐도 되는 질문이 있고
질문 수준이 높아서 특정 전문가만 답변할 수 있는 질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조금만 고민해봐도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도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해보고 한 질문인지?
이 막힌 혈만 뚫어주면 되는 질문인지?
아니면 혼자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고민하고 있는 질문인지?
저는 평소에도 이런 질문의 질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편인데..
강사님들과의 만남에서 해야될 질문인가 아닌가?
혼자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편 ㅠㅠ)
어렵게 몇 가지 질문을 추려서 갔고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1) 역삼역에 도착~
지방에서 오신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래도 대중교통을 통해서 올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2) 가을비가 매섭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3) 얼마만에 다시 찾은 월부 인지?..

4)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에서 대기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저는 ‘지’ 방에 배정되었네요.

5) 두둥. 오늘의 강사님들을 소개합니다.
김인턴 강사님. 주우이 강사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강사님. 오렌지하늘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주우이 강사님과 밥잘 강사님은 강의를 몇번 들었었는데
김인턴/오렌지 하늘 강사님의 강의는 아직 수강한 적이 없네요.
오늘 어떤분과 함께할지 비공개로 진행되고
이 순간에 첫 마주하게 됐는데
이 네분중 어느 분들과 함께 할지도 아직은 모르는 상황입니다. (비밀이 많은 월부.. -_-)

6) 배정된 방에 들어갔더니
샤샤 튜터님의 흔적이 반겨(?)줍니다.

7) 로얄동, 로얄층 많이 들어보셨죠?
6층의 로얄석은 바로 여기 입니다. 제가 앉았던 ㅎㅎ
이 자리에서 다른 강의장까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 + 자리 보는 눈도 있어야)

8) 1부는 김인턴 튜터님이 오셔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희방에 배정된 분들은 모두 열기 재수강생 들이었는데요.
인사 하려다가 바로 가시죠~! 하는 모습에 카리스마가 뙇!
▶ 인상깊었던 김인턴 강사님 말씀 모음

9) 두번째 시간엔 밥잘 강사님께서 오셨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단체사진을 못찍었네요
대신 고뇌하는 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건졌습니다. (촬영해주신 이사나님 감사드려요 ^^)
▶ 인상깊었던 밥잘사주는 부자마눌 강사님 말씀 모음

10) 주우이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내가 해야될 것을 기록하고 정리하라고
그래서.. 내일 임장하러 가야되는데 지금 후기 쓰고 있습니다…..

11) 남자 강사분들은 뒤에 숨어 계시고, 여자 강사님들은 앞에 나와계시네요.
다들 닉네임으로만 인사하다가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또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ㅎㅎ
사진찍을때 몰랐는데 샤노스 튜터님도 함께 하셨네요 ㅎㅎ

12) 강의 때 너바나님께서 추천해주신 도서를 읽고 있어서 이 책을 들고 사인을 받으러 갔습니다.
루틴을 꼭 몸에 익히길 바라면서..

13) 제발 6개월 안에 꼭 1호기 해서
계약서에다 사인 받고 싶습니다.

14) 그렇게 월부를 나오니 밤 10시 35분.. 집에 언제가냐....

15) 사실 이날 건물 1층 (엘리베이터 기준 2층)에서는 10억달성자와의 만남이라는 코너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이걸 뒤늦게 알았는데..
제가 건물을 빠져 나올때도 하고 있더라고요?

16) 1층에 사람이 많아서 한번 더 들여다 봤습니다.

17) 10억 달성자와의 만남.. 크…
얼마나 해야 저 그룹에 합류할 수 있으련지…
부린이는 발걸음을 집으로 돌립니다.
♣ 후기를 마치며
강사와의 만남은
유트브나 라이브 Q&A 보다는 한차원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소수가 모여서 (오늘은 8명)
질문을 많이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보통 1개 정도, 잘해야 2개..)
잘못된 생각의 틀을 깰 수 있고
혹시나 생각이 맞다면 좋은건데, 고민을 보통 질문하시다보니.. 맞는지 틀린지?
이것에 대한 강사님들의 가이드
그리고 강사님들의 멘트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데
왜냐면 그 말 속에는 강력한 힘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숨은 힘이라고 한다면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방향성이 녹아 있는것이죠.
왜 이런 표현을 쓰셨을까? 왜 이렇게 말씀 하셨을까?
고민해보고 이것들이 나의 생각과 맞다면 잘 가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항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내가 강사님의 입장이라면 뭐라고 답을 해주고 싶을지?
사실 오늘 질문이 좀 고민스러웠는데
밥잘 튜터님께서 ‘제가 어떤 부분을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으셨을 때 (다른 분들에겐 이 멘트 안하심)
이 멘트 또한 저에게는 신선했지만, 그 반작용으로 저도 이야기를 꺼내기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고민을 많이 했었던 부분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했던 질문이었기에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가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내 질문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질문을 듣는것도
눈앞에 닥친 현실 이슈라서 살이되고 피가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의 상황까지 들을 능력도 여력도 안되었지만
지금은 경청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질문과 강사님의 대화 속에서도 인사이트 라던지 BM 할것들이 많이 숨어있기 때문이죠.
의미있는 자리 만들어주신
강사님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수강생 분들,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뵐 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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