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강을 듣고,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마음에 와닿는 말씀들과, 기억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시간을 쪼개서 필사 하며 듣고, 과제를 하다 보니까,
조금 버겁게 느껴져서(엑셀, 수익률 계산 등 모두 낯설고 처음이라)
1월에 바로 이어서 실전준비반을 어떻게 듣지, 해야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자신에게 불신의 마음이 올라왔었는데,
놀이터에서 동료 분들의 고충을 듣고,
취미생활을 포기하고, 투자를 취미생활 처럼 즐겨야 한다는 말씀들과
너바나님 말씀처럼 투자를 직업처럼 임해야 한다는
말씀에, “그래! 그래도 3강까지 들었는데,
이번 강의만 듣고, 잠깐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일주일, 한달을 쉰다면
관성의 법칙과, 망각의 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어.
그럴 수 없지. 해보자.” 다시 마음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강의를 듣는데,
친근하고 밝은 목소리로 중요한 부분을 날카롭게 콕콕 찝어서,
2시간12분 가량을 해주시는데,
한 부분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알찼어요.
아파트 수익률 강조하는 이유가,
투자하기 전에는 더 좋은 것을 선택하고,
투자하고 난 뒤에는 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이다.
틀려도 괜찮고, 시작하는게 중요하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완료하자를 목표로!
정말 세세하게, 위치(지도 캡쳐하는 것), 입지평가(S~C등급 나누는 법)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주변 공급, 과거시세
현장사진(지역 이미지를 내 머리 속에 저장한다는 생각)
잘하려고 악쓰지 말고, 오늘 할일 만 하고 자면 된다.
단기전이 아니고, 장기전 이다. 첫 발자욱을 떼라고 당부의 말씀까지!
주우이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멘토님도 처음에 어렵고, 힘드셨구나, 나만 의지가 약한 게 아니구나
나도 고비가 왔을 때 좋은동료, 선배, 멘토님과 함께하면 극복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에너지를 어떻게 분배를 해야하는지
(회사에서 업무 능력을 어느정도 올려서 업무에 에너지를 50%만 쓰고,
가족과 투자에 50%를 쓰라는 말씀)
느리지만 배운 그대로 해라.
강의 복습, 임장+임보, 독서
목표가 쉬운게 아니다. 어려운게 당연하고, 당연한 걸 인지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걱정 할 시간에, 내 실력을 쌓아서 범접하지 못하게 해라.
성공한 사람을 따라해 봐라.
부러워만 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고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라.
질문할 기회가 생겼을 때,
아는게 없어서 질문을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이런 질문까지 해도 될까?
라는 생각들 때문에 질문을 못했는데,
자기 합리화 금지. 질문하기
선배님, 멘토님들은 지금 고민들과, 시행착오를 이미 경험한 분들이기 때문에
답변을 듣고 신뢰가 간다면, 그대로 행동해라.
늘어질 뻔한 마음을 다시 다잡고 완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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