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킴] 내마기 2주차 수강후기 내 집을 선택하는 기준 (입지가치)

기존에 내집마련이라고하면

정확하지도 않은 대략적인 예산을

‘감’에 의존하여 책정한 뒤

직주근접(?)에 맞게 네이버 부동산으로 확인하곤 했다.

보통 직장 접근성을 기반으로 확인하고,

그 다음 세대수, 단지의 상태(환경)을 확인하였던것 같다.

이와같은 실수는 코크드림님도 했었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다만 내마기 2주차 수강 한 뒤

입지 가치에 대해 배웠고,

지역 설정하는 방법도 배웠다.

실거주 0호기 매수 당시

이와같은 조건을 알았더라면

더욱 좋은 선택 했었을텐데

다행히 저평가에 대한 개념은 책으로 공부했어서

좋은 가격에 나쁘지않은 단지를 매수했지만

차후 벌어질 수익률과 수익은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이에 3년안(비과세 기간)에 정리하여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워야할 것이다.)

위치,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의 중요성을 알고있고,

비교평가에 대해 방법도 익혀보았지만

막상 매수하려고하면 선택이 쉽지 않다.

정답이 있다면 좋을텐데 ㅎ

이에 더 재밌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다.

내집마련과 투자의 접근도

드라마틱하게 다르진 않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