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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지역을 다루게 되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던 지역이었고, 생소한 지역이었는데… 강의로 다루어주시니 지역에 대한 이해가 부쩍 높아진 것 같다. 욕망에 의해 지배되는 지역보다 전세가에 의해 지배되는 지역을 보면 된다. 지방에서는 환경을 수도권보다 더 꼼꼼히 봐야하겠다. 내가 현재 임장하고 있는 지역도 인근 구에 2년간 1만세대 공급이 있다는데… 괜찮을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투자는 점을 찍는 게 아니라… 선을 잇는 과정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당장은 투자를 하나 하는게 목표이지만… 너무 잘 하려하지 말고… 오래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지방에서 구축아파트는 학군지 학교로 배정되는 아파트인지를 꼭 체크해봐야 할 것 같고, 대형마트 주변 거주지 상권도 확인이 필요하다. 저평가라고 무조건 투자하기보다는 내 투자금과 리스크도 골고루 판단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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