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생입니다.
강의가 시작되면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등으로
주말마다 모르는 타지에 가서 임장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밖에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모르는 지역, 사람, 익숙하지 않는 교통을 이용하면서
먹는거 만큼이라도 잘 먹고 임하자고
최대한 임장을 즐겁게 하려고 했던
그 방법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1. 분임, 단임 루트를 먼저 그립니다.
맛집보다는 임장이 먼저이기 때문에
상권, 학원가, 역세권 등 임장에 필요한
요소를 기억하고 그려줍니다.
2. 카카오맵에서 검색합니다.
카카오맵에서 “현 지도 내 장소검색”
클릭 후 식당을 검색합니다.
이때 맵을 전체적으로 하면
타지역의 맛집들이 같이 뜨기 때문에
최대한 생활권별로 검색하는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현 지도 내 장소검색” 에서 검색시
지도 이동하면 다시 리셋되서
맛집이 재 검색되니 움직이지 않고
왼쪽 하단의 맛집만 스크롤내려서 찾습니다.
3. 평점(3점대이상) x 3배 = 리뷰(블로그수)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평점은 무조건 3점이상으로 합니다.
#평점 x 3배로 리뷰수의 안팎으로 들어와야합니다.
아래에 있는건 부산 남구에서 유명한
냉면, 밀면을 파는 “내호냉면” 집입니다.
자세히보면 평점 3.6점 평점 210개에 리뷰수가 711개입니다.
평점 210 x 3배 = 630
리뷰수(블로그)가 많지만 위아래로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사실상 맛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4. 안 좋은예시
부산 남구에서 유명한 “공원칼국수” 입니다.
여기도 맛집이지만 자세히보면
자세히보면 평점 3.9점 평점 158개에 리뷰수가 935개입니다.
평점 158 x 3배 = 474
리뷰수가 과다하게 많은걸보니
실제로 가보면 웨이팅이 많거나
기다린것에 비해 기대치에 못미칠 확률이 높습니다
(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
5. 임장경로와 맛집 겹쳐서 보기
임장경로와 기준을 잡아서
즐겨찾기한 맛집을 지도에 겹쳐서 보면
생활권마다 맛집이 분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젠 맛집을 찾아다녀서 경로를 벗어나는것보단
아무곳이나 잠시 멈추고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쾌적한 임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준으로 찾은 맛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