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를 예시로 들었을때,
용지,반송동에 있는 창원광장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이 있습니다(이미지참조)
저는 도보로 15분이내로 갈수 있는곳을 등급 S로 주고 그 이상부턴 A,B,C 이런식으로 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용지,반송 생활권에 있는 모든 단지가 백화점,마트 영향을 받는건지?
지금처럼 도보로 체크해서 생활권내에서도 따로따로 등급을 메겨야 하는건지 이게 정의가 안잡히더라구요.
따로따로 등급을 메기기엔 트리비앙과 노블파크도 구축이지만
학군지에 있는 단지라 거래량도 많고 상승률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작성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전생님 안녕하세요 ^^ 창원 성산구 반송동 단지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의문이 있으시군요 ~ 말씀해주신 것 처럼 환경 입지 평가는 도보 15분 즉, 1km 내 속하면 S등급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성산구 핵심 선호도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성산구 용지 생활권이 1등 생활권인 이유는 반송동 학군, 용지호수, 대규모 상권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지 생활권은 어느 정도 입지(땅)의 힘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트리비앙과 노블파크도 연식이 조금 되었지만 선호되는 단지인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입지 평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구의 핵심 선호 요소는 무엇인지 그 선호 요소에 단지가 얼만큼 영향을 받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시면 단지 선호도 파악이 더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 그럼 전생님 화이팅입니다 !
전생님 안녕하세요~ 입지등급을 매길 때 전생님께서 가진 판단 기준으로 밀고가시면 됩니다. 용지아이파크는 학군과 백화점, 용지못, 심지여 연식까지의 영향을 모두 받겠지만, 노블파크나 트리비앙은 학군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때 학군, 백화점, 용지못 중에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입지는 무엇인지까지 생각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