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진행하다보니 취득세 중과의 벽을 만나게되었습니다
기존 투자금 기준이 매매-전세금액이 5천만원 미만이었는데, 세금이 중과되다보니 취득하는데만 2-3천만원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투자금을 현재 종잣돈에 맞춰 3천만원 안쪽으로 줄여서 타이트하게 봐야하는지 싱글투자자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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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조정지역 1채, 비조정지역 1채 까지는 부담 없이 1.1% 내다가 이후에 취득세 구간이 확 뛰는 바람에 부담이 크게 다가왔었는데요. 현실적으로는 이전보다 매매 절대가도 상대적으로 싼 것들, 그리고 투자금(매-전차)를 보유하신 종잣돈에 맞춰서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다만, 이미 갱지지님은 아시겠지만 취득세를 입장료라고 생각하시고 투자를 하는데 취득세를 두려워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취득세는 2~3천 낸 만큼 나중에 양도차익에서 까줍니다~ 3천에 취득세를 내고 매수했는데 1억에 양도차익이 났다면 7천만 원 오른 것과 같습니다 실제 그 집에 가치는 취득세를 뛰어넘는 곳에 투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취득세 중과는 당장의 내가 한 채를 더 살수있냐/없냐에 문제입니다~ 작년에 제가 낸 취득세만 2억 정도되네요~ 그 이상 오를 수 있는 집을 매수하시고 싱글이시니 취득세까지 합해서 투자금을 5천만원 이내로 좁히는 노력을하시고 수익률 200% 가능여부도 취득세까지 포함해서 계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