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및 도서 소개
- 책 제목 : start with why
- 저자 및 출판사 : 사이먼스넥/impacter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5점/5점
내용 및 줄거리
- One Mesasge: 나의 WHY를 찾아라
- Key Word: # WHY #골든서클
1.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조종 #사회적 압박
-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조종. 비스니스적으로 조종은 가격 인하, 한정 할인과 같은 프로모션, 공포심 조성, 열망 부추기기 등이 있다. 이런 방법은 고객의 구매나 유권자의 투표, 지지와 같은 행동을 유도하지만 지속성이 약하다.
- 다른 하나는 사회적 압박. 다수가 선택했으니 당신도 따라야한다는 은근한 메시지. 이것은 우리가 공통체에 속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용해 사라들을 불안하게 하여 먹히는 전략이다.
- 하지만 이제는 사회적으로 영향을 받기보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걸로 판도가 바뀌었다. 바로 소셜미디어때문에.
- 조종과 사회적 압박은 충성심이 없다. 즉 지속성이 약하다. 따라서 충성심에 투자해야한다. 단지 거래를 넘어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위기의 순간도 버틸 수 있다.
2.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 골든서클 #진정성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 골든 서클: 모든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 애플이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던 것은 What이 아닌 Why때문. 애플은 What과 Why가 분명하게 연결된 기업: 제품의 존재 이유와 그 제품을 원하는 이유가 필요.
- 우리는 처음에 왜 이일을 시작했는가. 지금 이 시대의 기술과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자문해야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 아니라 생물학이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 선 이야기다.
-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분명히 전달하는 리더나 조직에 끌린다. 우리에게 소소감을 주고 특별한 존재로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정서적 연결은 우리를 충성하게 만든다. 위대한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능력이 바로 이것.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
- Why로 감정을 사로잡고 What으로 지성을 사로잡아야 끌어당길 수 있다. (변연계를 사로잡아라)
- 진정성에 필요한 세가지: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 신념, 방향성을 명확하게(WHY)하고 WHY를 현실로 옮기기 위한 행동을 어떻게(HOW)할지 정해서 신념에 일관된 말과 행동을 하는것(WHY)이 더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전달된다.
3.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 신뢰 #혁신확산
- 지속가능한 신뢰
- 신뢰는 가치와 신념을 공유하는 조직문화에서 나온다. 마약 구성원이 회사가 WHY를 중심으로 조직되어 있다는 신뢰를 잃는다면 열정은 희미해진다. 신뢰가 전부다.
- 우리는 처음에 왜 이일을 시작했는가. 지금 이 시대의 기술과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자문해야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 아니라 생물학이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 선 이야기다.
- 티핑 포인트: 대세를 만들어내다
- 대세를 만드는 것은 초기 수용자와 초기 다수자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어야 가능하다. 이것은 WHY로 시작해야한다(혁신확산 방법). 이 방법을 무시하고 초기 다수자와 후기 다수자에만 집중하면 WHY가 설명되지 않고 WHAT으로 유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실패로 돌아간다.
4.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 HOW
-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HOW의 도움 없이 WHY만 존재하면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없다.
5.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 성취 #성공
-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WHAT에 익숙해지는 순간 HOW를 잘 다루게 되고 성과가 쌓이게 된다. 그러다 왜 이길을 선택했는지를 잊는 순간이 오고 월마트처럼 위기를 겪는다. 따라서 WHY를 지키면서 성취의 이정표를 채워나가는 사람이 위대한 리더다.
6.나의 WHY를 발견하라
# WH ㅛ
-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은 어렵지 않으나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은 어렵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 유지하는게 쉽지 않다.
- 할수 있따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책 읽고 깨달은 점
p.208 WHY는 목적지를 상상하고 HOW는 그 목적지로 향하는 경로를 만든다. 목적지만 있고 길이 없다면 헤매기 쉽다. HOW의 도움 없이 WHY만 존재한다면 비전은 현실에 닿지 못한다. 대부분 위대한 리더 곁에는 ‘어떻게’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 있다. WHY에서 출발하는 리더 곁에는 그 뜻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HOW 유형의 사람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신념을 실현 가능한 구조로 바꾸고 그 안에 생명을 불어넣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려면 이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 행동으로 이끄는 것은 결국 WHY다. 하지만 오래 지속할 수 있게 하고, 비전을 현실화 시키는건 결국 HOW라는 점에서 HOW도 참 중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거 같다. 기업에서도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 만큼이나 이를 행동하고 구조화해서 실행하는 임원진의 역할이 중요하듯 HOW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던 대목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에 적용할 점: 성취에 취해 WHY를 잊지 않을 것
- 삶에 적용할 점: 부서 계약직 채용할 때도 WHY로 접근하기. 태도를 볼 것.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포기하지 않고 계속 투자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할 나의 WHY 다시 생각해보기
논의하고 싶은 점
p264 사업을 키우거나 커리어를 쌓아갈수록 우리는 점점 자신이 하는 일 WHAT에 익숙해진다. 점점 더 HOW를 잘 다루게 되고 성과는 하나둘 쌓인다. 이정표도 많아지고, 그 만큼 앞으로 나아간다는 감각도 생긴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이 순조롭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그 여정 어딘가에서 ‘처음 왜 이길을 선택했는지’를 잊는다.
p265 위대한 리더의 골든서클은 언제나 균형 잡혀 있다. 그들은 WHY를 분명히 알고 HOW에 책임을 지며, WHAT으로 자신이 믿는 바를 증명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다수 사람은 어느 순간 WHY와 WHAT 사이의 균형을 잃는다. 결국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이 서로 멀어지는 순간 우리는 길을 잃게 된다.
>>이제는 임장, 임보 모두 익숙해지고 투자 챗수도 늘어나고 투자한 것들에서 수익도 나면서 성과가 쌓여가는 시기인거 같다. 최근에는 10억 달성기도 많이 올라오면서 투자활동이 순조롭다고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거 같은데 책에서는 이러한 시기에 오히려 균형을 잃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처음에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를 잊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