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10월에 첫 복기글 작성해보겠습니다~
기본을 지키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며
차금차근 쌓아가며 루틴을
지켜가는 힘이 얼마나 큰지 느끼는 중입니다.
독서
- 돈의얼굴 - 완독 , 독서후기
기대보다는 그냥 그랬던 책이었다. 돈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다루었지만 실질적인 큰 인사이트는 별로 없었다.
돈을 다루는 방식에 느낌과 돈의 기원으로 지금의 돈의 디지털화는 암호화폐와 연결되는 부분은 흥미롭긴했지만 투자와 연결되기는 너무 먼 느낌이 강했다.
2. 기브앤테이크 - 60% 독서 - 일요일까지 완독!
연구자료와 뒤죽박죽 번역으로 잘 읽히지 않는 책이지만 내용은 좋긴하다.
성공한 기버는 나눠주는 것과 나를 지키는 균형을 잘 지킨다고 한다. 원씽의 극단적 균형을 연결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2주차 일요일까지 다 읽고 후기까지 작성해보겠다!
-읽을 책 : 워렌버핏 삶의원칙, 인생의 파도를 넘는법
>>개선
주1회 독서를 위해서는 책읽는 루틴을 계속 유지해야한다.
출퇴근 시간으로 책 50페이지 계속 유지하기 힘들다. 특히 주말 임장이후 독서는 더 힘들다.
주말은 독서를 빼고 대신 평일에 독서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다시 계획하자.
강의
-인사이트 : 매도하는 기준이 생겼다. 가, 가, 실, 대! 생각하며 비교하고 매도 후 적용한다.
-현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한다.
-들어야한 강의 : 밥잘튜터님 강의! 너무 기대된다!
임장
-분위기임장 : 임장을 하면서 생황권을 예상해보고 분위기 임장 후 생활권을 다시 구획해봤다. 예상되는 1위와 이유를 가지고 지역을 확인해봤는데 예상과 같은점과 다른점이 확연히 보였다.
-단지임장 : 단지를 보면서 가격대를 예상해보고 이전에 가격대를 말하면서 계속 이야기했다.
같은 가격대는 어떤게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로 물어보며 왜 좋은지 묻고 답해보며 생각들을 정리해나아 갔다. 체력은 많이 떨어지고 속도는 느려지지만 그만큼 기억이 잘나고 이해가 잘 되는 효과가 있다. 다음에 또 적용해봐야겠다.
>>개선
임장시 조금 더 치열하게 봐야겠다. 분위기 임장에서는 지역간의 비교와 왜 이 지역 사람들이 여기를 좋아하는지 왜 어떻게 좋아하는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생활권에서 우선으로 보는 이유와 그 비교를 한다.
매물임장에서 인사이트를 받고 BM할 것들을 정리한다.
단지 임장에서 가격을 미리 예습하고 계속 반복하는 습관을 만들자.
투자
-시세루틴 : 매일 매일 시세 루틴을 만들고 있다. 전수조사 템플릿이 없어서 지역별로 하나씩 만들어서 후보단지들을 추리고 있다.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를 병행해서 운영해야하는데, 투자금 내에 있는 지역의 경우는 전수조사로 계석 지켜볼 단지들은 모아두고 지켜보는 루틴을 만드는 경험을 했다. 눈으로 볼 수 록 단지와 친해지고 익숙해지고 가격도 눈에 익는다.
그냥 계속 보고 또 본다! 그렇게 매일 매일 필요성을 느낀다.
-전임연결 : 시세루틴에서 끝나면 아무 의미가 없다. 가격은 호가로 시장의 상황과 가격의 상황으로 매임까지 연결되는게 정말 중요하다. 전화임장을 바로하면 좋겠지만! 지금 루틴이 안잡혀서! 앞마당 1번 돌때까지는 1일 시세 이후에 1일 전임을 루틴으로 가져간다.
-목실감 : 매일 목실감은 의무적으로 가져간다. 뉴목실감이 습관이 되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예전처럼 시간으로 쪼개서 스케줄링을 하지 않아서 치열하게 시간을 쓰지 않는 단점이 있다. 시간 안배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중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도록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개선
저녁에 루틴을 잡을때 시세 먼저 따는 루틴을 잡을 예정이다.
시세
먼저 시세부터 빠르게 딴다. 그리고 할것 부터한다. 8:00~9:00 시세는 무조건 끝낸다. 기준은 1개구!
59,74,84 전수 조사한다. 2억 이하 물건을 제외한다. 매매가 2억은 포함한다. 시세는 다 따고 물건을 추리는 과정에서 필터한다.
매임
투자물건을 뽑아서 1달에 1번 토요일에 매임으로 볼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봐야한다!
진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으로! 가능한 물건을 찾는다! 이건 진짜 괜찮은 물건으로! 계속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