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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 vs 필요하지 않은 것

25.10.16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저는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내마기를 들은 지난 7월 직전에 6.27 대출규제가 나왔고,

투자를 하겠단 마음을 먹고 열기를 듣는 중엔 9.7 대책이,

열심히 실준반을 들으며 시세를 따던 중에는 10.15 토허제 지정이 나왔어요.

부린이다보니 안정적인 시기(?)를 겪어본 적도 없는데

혼란스러운 시기라고 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강의 도입부에서 유디님도 처음 공부하던 때에 규제가 나왔다면서

 ‘난 어차피 무주택자고 나랑 상관없는거 아냐?’ 하며 그냥 꾸준히 공부했다는 말씀이 와닿았어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임장다니면서 보고서 쓰는 것만 해도

하루가 모자라다고 느낄 정도인데 시장에 휩쓸릴 시간이 없어요.

 

입지 분석 -> 분위기 임장 -> 시세 따기 -> 단지 임장 -> 단지 분석 -> 결론 파트 -> 투자

 

이 과정만 반복하면 투자를 절대 못할 수가 없다!

 

아직 초보자라 잘 모르기 때문에

‘임대 단지가 많다, 건강에 안 좋다더라’ 하는

주변 소음에 흔들릴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야. 가치에 대한 얘기가 아니니까 무시해도 돼.”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습니다.

 

전에는 그저 조모임에서 분위기 임장을 가야된다고 해서 갔고, 단지를 봐야한다해서 열심히 봤지…

왜 해야하는건지, 이 행위의 목적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진 않았었는데

이번 2강을 통해서 투자자로서 분위기 임장으로 얻어야 할 것,

단지 임장으로 보고 와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 0~2개 이하, 3개 이상, 7개 이상 수강생들 눈높이에 맞게

나누어서 각자 해야할 액션 플랜을 짜주신게 좋았어요.

사실 저는 0~2개 이하 초보자인데 욕심이 많아서 3개 이상 써보신 분들처럼

모든 단지를 하려고 덤벼들었더니 시세 딸 때부터 엄청 버겁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 하는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10억 달성 목표를 위해 필요한 일이니까요.

 

목표를 달성할 때는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이분법적인 사고로 심플하게 생각하되,

 

가치를 판단할 때는

좋다 혹은 싫다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

우선순위로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

 

딱 참고 3년 정도 열심히 하면

5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10개의 단지,

1억으로 살수 있는 10개 단지 등이 막 떠오르는 순간이 온다고 하셨는데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시작 → 한다 → 반복한다 → 익숙해진다 →  버틴다 → 잘해진다 → 성공한다

 

저는 첫 수강이라 이제 겨우 시작하는 단계라서,

그 말씀이 현실이 될 때까지 3년만 꾹 참고 해볼게요.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중심 잡는 강의를 해주신 권유디 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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