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이 될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취소할 뻔 했었던 돈독모, 취소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취소하려고 월부에 문의했는데, 강의 신청 당일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래 어짜피 10월 한달 죽어나는 달이었고 거기에 지투실 얹었는데 죽는거 다 똑같지 돈독모도 얹어!!! 하며 내 나름의 호기를 부렸던 것 같다.
그래 완벽하기 보다, 책을 읽고 읽은 점을 가볍게라도 나누면 올 한달 원씽 끝이다.
그 마음으로 짬날때마다 읽고, 또 읽었다.
안될 것 같았던 돈독모 10월 모임 참석!
이제는 어떤 과정을 수강하건, 돈독모는 무조건이다라고 생각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
돈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종이 조각 혹은 금속 물체를 넘어서 인간의 애환을 흡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의 경험과 일화를 섞어 독서 모임을 진행하다 보니까, 돈의 얼굴이 다양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돈의 실체는 “신뢰”라는 추상적 개념이 중심이 되어 가치가 매겨진다는 점이 머리속에 박혀, 실물 자산과 가상 자산의 적절한 균형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새롭게 적용할 점
함께 독모한 동료분들이 유독 1호기를 하신분들이 많아서, 용기를 얻었다. 확언도 했다. 나는 12월 이전까지 1호기를 계약하고 ㅇㅇㅇ 보거라를 작성할 것이다. 또한, 월부 학교에 입학할 것이다.(하고싶다…)
[우리 17조 이번 10월 벤치마킹]
🌸 0이너피스0
임보 보완
🌸 내꺼하면된다
내마중 수강
🌸 치와와
2025년 12월까지 1호기 투자
🌸 산빠
임장,임보에 집중하는 한달
🌸 모니
매월 돈독모 + 한달 2권
🌸 구름처럼살고싶다
내이야기 솔직하게 말하기 (나를 먼저 드러내야
🌸 물고기자리31
임장보고서에서 내생각 적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