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프롱입니다.
정말 정말 돈독모 대기실에 있을 때 매번 ‘어떤 럭키한 분이 마스터멘토님과 돈독모를 하게 될까?’ 궁금했었습니다.
오늘은 저희였어요!! OMG
20조에 들어왔을 때,
정말 아직도 대기실인 줄 알았는데 저희 조원분들의 닉네임을 보고 오늘은 나구나!!! 소리 질렀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투자를 하기 어렵다.
힘들게 얻은 기회를 정말 잘 쓰고 싶어서 투자가 미뤄지는 사람들이 있다.
경험을 통해서 투자자로 빚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강의, 사례로 완벽한 것들을 들으면서 완벽한 아웃풋을 내려고만 한다.
초반에는 서툴렀고 투자가 쌓이면서 완성도가 높은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극강의 효율성을 따지거나 완벽한 상태의 투자를 하기보다
1->2->3호기를 진행하면서 무르익은 투자를 진행하자.
지난 달 돈독모에서도, 지지난달에도, 나부맞에서도 경험을 강조하셨습니다. 2호기를 할 때는 1호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실 한 번 해봤으니까 다음은 좀 쉽지 않을까? 라고 내심 쉽게 생각했는데 달콤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안다-행동-복기-반복. 하나에서 끝내지 말고 비전보드를 생각하고 해야될 행동들을 하겠습니다.
부동산은 버티는 게임
버티려면 멘탈과 자금 동원력이 필요하다.
무조건 돈을 벌 수 있을만한 물건을 만나요. 하지만 내가 감당할 수 없으면 그걸 참을 줄 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규제가 발표됐고, 저는 진짜 싸다고 생각한 단지를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돈이 없었습니다. 임보를 쓰고 침대에 누워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 머리를 핑핑 돌렸습니다.
‘신용대출? 그래 많이 갚았으니까 받을 수 있지’ ‘규제 적용 전까지 매수할 수 있겠어? 이게 맞는 행동이야? 아니.’
저희 동료들에게 마르고 닳도록 매물코칭을 받고 사야하며, 휩쓸려서 절대 사지 말라고 수없이 강조 했었습니다.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이성을 잃을 뻔 했네요.
참을 수 있는 것도 실력이라고 하셨습니다.
버티는 게임에서 감당할 수 있는 물건만 담겠습니다.
버티기 위해서 독서로 돈 그릇을 키우겠습니다.
A라는 사람이 1억을 받으면 A는 자기만 1억을 갖는다.
B가 1억을 받으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돈을 벌게 한다.
돈을 흐르게 한다.돈이 마치 눈이 있는 것처럼 돈이 흐르게 하는 사람을 찾아간다.
기버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몇십억대 자산을 가진 마스터 멘토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셔서 너무 너무 너무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제 비전보드에는 기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산 10억 있는 사람도 100만원 기부? 어려울 수 있습니다. 100억 있는 사람이 1000만원 기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작은 시작으로 지난 달부터 매월 3만원씩 제 용돈에서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 돈이라도 종잣돈으로 아껴야 하는거 아니야? 잠깐 스쳤지만 이거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멘토님의 이런 말씀을 듣고 너무너무 새로웠습니다. 돈도, 아는 것들도 나누고 또 나누겠습니다!
목표! 나 또는 우리 딸 생일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5천만원 기부하기.
이 말씀은 달콤솜님과 윤윤진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돈은 공기와 같다 : 있을 땐 중요한지 모르다가, 없으면 정말 엄청난 고통이 온다.
돈은 희망이다 : 돈으로 내 인생에 희망과 연결할 수 있다.
윤윤진님이 희망이 없으면 정말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입사했을 때 제 목표는 이제 끝난 것 같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점점 지루했고, 이렇게 평생 가는건가? 발전하지 않는 스스로가 공허했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몸이 피곤합니다. 눕고 싶을때도 종종… 하지만 그때같은 마음은 없습니다. 너무 바쁘고, 저는 매달 아는 지역들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매달 새로운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성과도 하나씩 만들고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희망을 주는 돈!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긴 시간 많은 이야기 나눠주신 value 서브젝 봉우리 큄주술 달콤생 윤윤진 마스터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월부에서 다시 만나요!!
2호기하고… 또 다시 뵙고싶어요. 멘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