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형성과정을 통해 현재 어느쪽에 신축단지들이 많고 어떻게 도시발전이 이루어졌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 인구수도 중요하지만 세대당 인구가 중요하다. = 대부분 학부모 가정은 20~50대이며 주 구매력있는 연령대이므로 선호거주지일 수 있다.
- 양적인 일자리 수가 많은 게 급여수준까지 보장하진 않는다. 500인 이상 사업체 개수를 확인(직장의 질)하여 고소득 일자리가 주택구매력으로 이어진다.
- 지방에서의 학군은 우수한 학교, 학원가, 부자 커뮤니티까지 있어야 한다.
- 임장보고서 작성 시 공급을 확인하면서 밑에 선호하는 구축단지의 매전 그래프를 가져와 공급과 가격방향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공급물량에 따라 가격이 정직하게 반응하는지 확인)
소액투자를 하려면 단지의 약점을 감수할 만큼 그 단지가 가치가 있는 건지 확신이 있어야 한다.
- 20평대여도 입지가 좋고 특장점이 있는 곳 = 그 생활권에 사람들이 살고 싶은 이유가 있나?
- 거래가 안좋은 시기에도 거래가 되는지 확인
- 구축이지만 선호도가 있어 실거주자에게 꾸준히 매매거래가 되는 곳
- 분위기임장 때는 직관적으로 분위기 파악에 집중하며 임장 후에 생활권 정리할 때 조원과 비교해 정답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뭐가 중요한 선호요소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단지임장할 때 ‘구매력 있는 사람들’이 이 단지를 선택할지 보는 것이 중요하며, 시멘트만 보고 오지 말자.
강의를 들으면서 흐릿하던 분임할 때 뭘 봐야할까, 단임할 때는 단지 조경, 지하주차장, 도색, 주차 정도 등 건물에 대해서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그렇게 봐왔던 거 같고, 사람들이나 차량 같은 경우에는 신경을 많이 못썼는데 다음부터는 건물보다는 주변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단 생각이 확실히 들었고, 단지분석과 시세지도를 만들면서 전화임장과, 매물임장할 때 부사님께 어떤 걸 질문해야 할지 생각이 좀 정리된 거 같아요.
진심을 담아 강의가 아닌 선배로써 조언을 해주신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