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특히 인상 깊었던 점
“내가 부자가 되는 시기는 다음 상승장이다.”
씨앗을 뿌려놔야 열매를 걷을 수 있는 법!!
열매를 따는 시기는 다음 상승장!!
다음 상승장에는 부자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마당에 투자 열매를 뿌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심하게 열매가 열리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이해한 것 같은 것’과 ‘실제 아는 것’은 천지차이
강의를 듣는 동안 코크드림님 강의가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임장보고서의 단지임장 페이지를 작성하려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강의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아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거듭할 수록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의 투입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아는 수준까지 공부하고 익혀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강남과 물리적 위치가 가깝고 주요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더 좋은데, 가격이 같다면 "이 물건이 싸다!!"
연식과 세대수는 지역(해당 생활권) 내에서는 의미가 있다.
20평대가 먼저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30평대의 가격이 안 오른 물건도 반드시 봐야 함.
30평대가 가격이 싼 경우가 있기 때문
지역별 대장, 동별 대장 모두 알아야 하고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지 알아야 함.
같은 가격인데 전고점이 같다.
둘 다 입지조건 매우 유사한데 A단지는 23년 신축이고 B단지는 98년 구축이라면?
미래에는 어디가 오를까?
B가 오른다.
구축임에도 가격이 같다는 것은 땅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
(잠실 주공5단지가 생각났어요. 78연식인데 송파구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
(저는 A가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조건들이 유사하다면 사람들이 신축을 더 선호할 거라고 단순하게 접근했기 때문~)
매물임장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4강에서 너무나 유쾌하게 현실적으로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긴장이 조금은 풀렸다고나 할까요.
코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들을 정리해서 벽에 붙여놓고
매일 하루에 한번씩 읽으면서 연습을 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러면 실전에서 혀가 안 꼬이고 질문들이 술술~ 나올까요?
샤시, 문, 타일, 곰팡이… 다 내 돈인데 이거 안 볼 거예요? 당연히 봐야죠~
주인인지, 세입자인지 미리 파악하고 필요한 질문들도 해야 하고,
무엇보다 “진짜 내 집을 사듯이” 어깨 펴고 당당하게 단임하고 오기!!
(하아.. 현실은 너무 쫄립니다.)
내일부터 토허제까지 시행되므로 더욱 마음이 어려운 것 같아요.
초짜 쫄보는 매임을 앞두고 마음이 널뛰기를 하네요.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꼭 적용할 점 한 가지는 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와 과제를 마치면서
저의 첫 임장보고서에 투자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맞든 틀리든 저만의 투자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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