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가을학기 ㅇ1봐 0ㅕ기야니인생의턴잉포인트_목부장] 외제차 다같은 외제차 아닌 것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단지 임장을 하다 보면 외제차 비율로 소비력을 가늠을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지만 외제차 비율로 어느 정도 소비력을 볼 수 있는데요.

예시로 천안 21년도에 신불당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제로 외제차가 170대가 전손되는 뉴스가 뜨면서

전국에 천안의 부자들이 신불당에 모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사건이었는데요.

이렇듯 소비력을 볼 수 있는 수단으로 외제차를 확인하는 것도 임장 중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외제차도 같은 외제차가 아닌 사실 알고 계셧나요?

현대차 중에서 아반떼, 제니시스 급이 다르듯이 BMW, 벤츠, 아우디 내에서도

같은 브랜드라도 차량에 따라 급이 나눠집니다.

따라서 단순히 외제차라서… 소비력이 좋을 것 같다가 아닌 어떤 차량인지 조금 더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2가지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1. 차량의 종류
2. 특수차량 여부(트럭등)

1. 외제차라도 부자들은 외제차라고 선택하지 않는다.

위 차량은 임장중에 BMW로 많이 보이는 차량인데요..

위 차량 금액은 4~5000만원으로 (올 현금이면 중소도시 한채 투자가능하네요….)

비싸다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차량은 준중형으로 차량이 작습니다.

크기는 아반떼랑 거의 비슷한 크기인데요…

과연 돈이 많은 사람들이 외제차를 사고 싶은데 위의 차량을 사고 싶어할까요?

위의 차량과 같은 가격의 국산 차량은 그랜저로 부자들이면 그랜저를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랜저는 준대형이기에 실내의 쾌적함이 비교할 수 없습니다.

즉, 외제차 마크만 붙어 있다고 부자들이 선택하지 않는다 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 부자들은 수리시간에 대한 부담을 느껴 국산차를 많이 선택하는데요.

삼성의 이재용 회장님도 현대의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를 타고 다니는 걸로 나오는데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외제차도 중요하나 국산차여도 대형 SUV라인 GV80 혹은 펠리세이드 (준)대형 세단인 G90, G80, 그랜저를 선택합니다.

소형or경차→준중형→중형→준대형→대형 순으로 보면서

단지를 볼 때 소형 차량이 많은지 대형차가 많은 지 보면 소비력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대형 SUV 외제차면 더욱 좋겠죠 ㅎㅎ

그 예시로 24년 부촌 차량 구매 TOP10을 보면 대부분 (준)대형 SUV or 세단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1146137

2.  아파트 단지에 생활 특수차 보시고 계신가요?

단지 임장 중 주차장에 택배 차량이나 트럭이 많은 경우를 보실수도 있는데요.

위의 단지를 실제로 임장중에 택배차량이나 버스 등이 많았으며

생활권에서 후순위 단지인데요.

물론 위의 차량이 많다고 단지 선호도가 무조건 떨어진다고 볼 수 없지만,

위의 단지는 임대도 섞여있으면서 실제로 전임이나 단지 분석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을 무시하거나 비하할 의도는 없으며 객관적으로 택배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대기업 직장인 보다 소득이 낮기에 소비력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동대문구 단지에서도 같은 트럭을 많이 보았지만 대부분 시장 상인들로 현금부자들도 많이 계셨기에

위 처럼 트럭이나 버스 등 특수 차량이 많다고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일반화 오류를 저지르면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 단지 분위기랑 비교해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부촌의 차량과 선호도가 떨어지는 곳의 차량의 비교였고

단지 임장 시 조금이나마 소비력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