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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 26기 2런게바로투자지 돈죠앙튜터님과 함께 0촤 마리오소다] 어제보다오늘더앙촤! 튜터링데이 후기♡

25.10.21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정적인 그녀. 

보고싶었던 그녀. 나의 롤모델. 돈죠앙 튜터님과 드디어 만났습니다.

저희는 아침 9시에 섭외팀장님이 찾아주신 룩슈리한 카페앞에서 

튜터님을 만났습니다. 

매일 온라인으로만 만나다가 이렇게 직접 뵈니

괜히 쑥쓰럽고 반갑고… 흐엉 너무 좋았습니다. 

 

튜터링

빔프로젝트가 있는 카페 하나를 통째로 빌려 진행한 튜터링도 색달랐습니다. 

튜터님의 튜터링이 진행히 되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원칙과 기준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투자자 마인드로 시장을 해석하고 바라보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방투자에서는 헐값에 사야하며, 안전마진을 확보해두면 팔 수있다고, 

종자돈이 적은 사람들은 지방을 투자해야하며 중소지방은 수요가 적어서 어렵다는 벽을 깨고, 

지방이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한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강력한 규제로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 

원칙과 기준을 꼭 지치는 투자자가 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시장이 변하고있으니 빠른 투자를 해야한다는 의미가 올라타라는 의미가아니라는 것.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해 나가면서 기준을 반드시 지켜야

시장에 오래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명심할게요. 

 

사임발표

저희조는 전원이 한명씩 다 돌아가면서 각자 잘한 부분을 발표했습니다. 

서로의 사임도 들여다보고, 서로 비엠할 부분과 잘한 부분을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정말 정말 정말 유익한 사임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어떤 걸 잘하고 계시는구나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남들에게 보여주기는 너무 부끄러운 사임이었는데, 

초보인 저에게도 튜터님이 용기를 주셔서 발표해볼 기회도 가지게 되어 정말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 앙촤님들은 다 부족함도 다 이해해 주시기에 마음편하게 했습니다. 

 

비교임장

현 임장지와 비교임장을 하며 우리 앙촤님들과 즐겁게 아파트 수다를 떨며 걸었습니다. 

우리 사정과 성격까지 다 파악하신 튜터님께 정말 편하게 이것저것 질문할 수있었고, 

좀 창피해서 묻지 못했던 것도 마음 터놓고 질문하고 튜터님이 정말 진심다해 조언해 주셔서 앞으로 방향을 잡는데 너무나 도움이 됐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지는지,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해야할 행동까지 조언해 주셔서 

매일 매일 헤메느라 답답했던 감정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고, 

당장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있어서 동기부여가 제대로 됐습니다. 

 

감성 가득 저녁시간

울 조장님의 픽, 감성 넘치는 식당에서 넘 좋아하는 메뉴로 앙촤들과 앙튜님과 그야 말로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정겨웠던 식당에서 함께 젓가락을 오가며 먹었던 그 날의 저녁 식사를 떠올리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같이 편안하고 따뜻하기만 했습니다. 

각자 기차 시간 때문에 오래, 길게 먹지는 못했지만 

튜터님께 편하게 대화하고, 앙촤님들과도 추억을 쌓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돈죠앙 튜터님 , 정말 존경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도 지지 않고, 계속 해오신 그간의 수고와 땀, 눈물. 

모든게 튜터님의 따뜻한 눈빛에 서려있어 그냥 몇 마디 나누지 않았는데도 저는 진하게 위로받았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나가가실 튜터님의 꿈, 그 길 위에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튜터님 등 보며, 저도 포기 하지 않고 잘 따라갈게요. 

 

육육이 조장님. 조장님을 무슨 엄마처럼 의지했습니다. 

너무 든든한 울 조장님. 손에 쥐고 있는 쓰레기도 대신 버려주시는 진짜 찐 배려의 아이콘. 

그러면서도 가르쳐 주실건 또 똑소리나게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조원들 힘든 마음 하나하나 어쩜그렇게 살펴주시나요. 

마음 편하게 공부 할 수있게 환경 조성해 주시는 1등공신 조장님, 늘 매일 매순간 감사합니다. 

 

좋은아빠님, 숨은 고수. 

아빠님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면서 마지막까지 에너지 포기 하지 않고 결국은 해내시고 마는 아빠님. 

늘 편안한 미소로 배려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다정한 말씨와 나눔에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남은 아침 미모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헌터님, 울 헌터님 온라인에서는 이모티콘도 넘 귀엽고 그래서 쫑알쫑알 말붙이려했는데,  

막상 만나니 낯을 좀 가리시더라고용?ㅎㅎ 말수가 아주 적은신 분인줄알고, 

어떻게 말을 붙여야하나 조금 고민했는데, 

먼저 마음 열어 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실감에 늘 1등으로 댓글 달아주시는 따뜻한 분. 

헌터님의 매임 사냥법 꼭 배우고 싶습니다. 

 

검파님, 기초반 조장방에서 한 번 인가 뵌 것 같은데, 

왠지 고수의 스멜이 커서 쪼랩이 저는 다가갈수 없는 존재라 생각했눈데, 

같은 조가 되어 넘 좋았습니다. 

그래프 분석하고 분석적으로 생각하는데 너무 부족한 저로써는 

오랜 시간 고민하시고 꼼꼼하게 생각을 확장시켜나가는 

검파님 임보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계속 많이 가르쳐주세요. 

넘 재밌는 검파님 같이있음 정말 즐겁다구요. 

 

 

스윗욱 제이욱님 ,나이가 중요하지 않지만 ,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겸손하시고 센스까지 겸비하신 울 막맹이 제이욱님. 

섭외 팀장 역할, 정산요정 역할도 불만하나 없이 척척 잘 해내시는 능력자. 

모든 상황을 긍정긍정며 늘 웃음을 잊지 않는 제이욱님께 그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많이 배웠습니다. 

근데 임보까지 잘 쓰시더라고요. 멋집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울 율마님, 허리가 아프시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임장 끝까지 해내시고,

 늘 이 모든 과정을 진지하게 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첫날 함께 방써서 넘 편했고, 율마님의 즐거운 에너집 덕분에 계속 텐션 유지 할 수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예리한 울 율마님 덕분에 저도 덩달아 많이 배웁니다. 

 

락끼님, 조용히 재미있으신 락끼님, 늘 가족을 최우선으로 챙기시는 락끼님, 

교안과 같은 사임 정말 인상 적이었습니다. 

저 처럼 지투는 처음이시라고 하셨는데, 넘 잘하시더라구요. 

락끼님의 센스 넘치는 질문과, 자신감 배우고 있습니다!

 

사비준론소님, 성향이 정말 다른 저를 데리고 매임 이끌어 주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컨디션 관리를 잘 했어야 했는데, 

실패한 날에도 배려해 주시느라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비님 중간중간에 첨삭지도 해주신것들 많이 배웠습니다. 

분임과 단임할때도 임장 팀장님 역할 넘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매임까지, 아직 나는 한~참 멀었구나 느끼며, 사비님 완전 레버리지 해버렸네요. 

다 배우고 갈거에요.ㅎㅎ 

따뜻한 TJ 사비님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리고, 조언과 가르침 계속 부탁 드립니다. 

 

 

앙튜님, 앙촤님들 사랑합니다. 

포레버~~

남은 시간도 잘 부탁 드립니다. 


댓글


백개의씨앗
25.10.22 01:19

소다님 너무 행복한 10월 보내고 계시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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