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23조 날아라호]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바쁘고 시간적 여유가 없을까?

강의를 수강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다.

고민하지 않고 그냥 해보기로 결정했다. 나의 삶에 더 이상 핑계를 대고 싶지 않았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열기 기초반 무사히 끝내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너바나님의 강의 중

"진짜 위기는?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다."

이번 강의는 나의 삶을 바꿀 강의라 확신했다.

자본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데 자본주의를 잘 모르고 살고 있었음을 강의를 듣고 알게 되었다.

나의 삶은 서행차선과 인도 그 중간 어느 지점 이였던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열반스쿨을 더욱 착실히 듣고

삶속에 적용해 봐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을 알고 싶어서 듣게 된 강의였지만 지금껏 살아온 나의 삶의 태도와

관점을 180도 전환 시킨 명 강의였다.

아직 노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노후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길가에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회사에 붙어있으며.

자본금을 더 모아야 겠다 다짐했다.

목표가 있는 저축과 목표가 없는 저축은 확연히 다르다.

나는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 갈 것이다.

나만의 CASH COW를 어떻게 굴릴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

앞으로 나와 우리가족의 5년 후 10년 후의 삶이 기대된다.

몸은 고될지라도 미래의 삶을 기대하고 희망하게 된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이런 설렘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