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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새로운 부동산 대책이 나와서 여러가지로 부산스러운 한 주 였다.

사실 나는 월부강의를 듣기 시작한지 1달 반 정도 지난 상태에서 나온 대책이라, 상대적으로 실감이 잘 안나서 다른 분들처럼 실망감을 갖거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냥 아 이제 투자가 힘들어 지겠구나 하는 정도?

 

코크드림님의 오프 강의는 녹화가 부동산 대책 전에 녹화된것이라 새로 바뀐 내용이 반영되지는 않는 상태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부동산 대책은 예전에도 나왔던 것이고, 실망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라고 놀이터와 조원들의 카톡방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고 많이 공감했다.

 

3주차 강의내용이야 부동산을 처음 접하는 나에게는 새롭고 너무 유용한 얘기인것은 너무 당연하고…

열기반을 늦게 알아서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조모임을 이번 실준반에서 처음 하게 된 나는,

코크드림님이 마지막에 얘기하신 함께 하면 멀리 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한다.

 

조원들이 없었으면 내가 분임, 단임을 하나도 제대로 못했을것이다.

또 다들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툰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같이 해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마지막 남은 4주차도 조원들과 함께 멀리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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