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1기 39조 내집샬레] 프로는 자율이 아니라 규율이다.

25.10.24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2025년 10월24일 실전준비반 4강까지 강의 완강을 하였다!

 

그 동안 밀린 과제, 임장보고서가 있지만 남은 날 동안 최선을 다해서 임장보고서 작성을 해봐야겠다.

 

4주차에서는 너나위님이 10/15 부동산 대책에 맞춰서 정말 세세하게 투자 전략을 설정해주셨다.

 

설정해주신 전략대로라면 수도권에 실거주 후 2년 뒤 전세 주고 나오기 + 월세 살기가 맞지만

주말부부, 육아휴직 예정 등을 고려해봤을 때 나에게 어떤 방향이 맞을지는 이번주 일요일 투자코칭에서 상담해봐야겠다.

 

최근 규제로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토허제로 묶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풍선효과를 기대하며 경기외곽 지역으로 몰리고 있는데, 저번 라이브코칭에서도 그렇게 이번 4강에서도 관통하는 메시지가 있었다.

 

비규제지역에서 좋은 가격이면 사면 되고, 안좋은 가격이면 안사면 된다.

투자는 상황이 아니다. 가치와 가격으로 하는 것이다.

토허제 내 안오른 지역이 주춤하는데 경기 외곽이 풍선효과가 생길 수 없다.

혹시 풍선효과로 가격이 오르더라도 무조건 떨어진다.

 

너나위님, 모든 튜터님들이 위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하시는 걸 듣다보니 

처음 규제가 나왔을 때의 조급함은 많이 내려오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그 방향은 무엇일까?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너나위님이 이번 강의에서 규제가 나온 것이 투자자에겐 기회라고 하셨다.

부동산을 이제 막 공부하는 나에게 이 눌림의 시기가 기회이기에, 빠른 시간 내에 집중력있게 공부해서 가치 있는 물건을 찾아낼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무른 규제는 기회가 아니다.

이번 규제는 너무 세서 욕을 먹고 있다. 올 겨울이 바로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후회한다.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한 지표로 매수심리, 거래량, 매물수를 보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동안 여러 칼럼들을 읽으면서 튜터님들이 이 지표들로 이런저런 상황을 해석해놓은 것만 보았지

어떻게 이 지표들을 확인하고 해석하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앞으로 잠깐 하는 투자가 아니라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 이런 지표들을 잘 꾸준히 봐야할 것 같다.

 

잃지 않는 투자의 반대 = 잃을 ‘수도 있는’ 투자

잃는 투자 아니다.

근데 덜 벌더라도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

10년을 보고 천천히 올라가자

실전투자자는 최고의 수익률이 아니라 안 망해야 한다.

 

절대원칙 : 전세가 빠지면 매매가는 무조건 빠진다.

 

투자 시나리오

  1. 매매 전세 같이 오름
  2. 그럼 이후에 반드시 매매 전세 하락 있음
  3. 매매 전세 같이 오를 때 잃지 않아야 함. 전세 오를 때 대출 갚아야 함, 옆에서 미쳤냐고 할 때 갚아야 함
  4. 역전세 오면 대출로 대응
  5. 대응 안되면 가치 낮은 것부터 팔기
  6. 가장 가치 많은 것은 다음 장까지 지켜야 함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 : 전세가율 높고, PIR 낮을 때

상대적 저평가 : 평형과 연식을 비슷하게 맞춰놓고 입지 비교 → 범위 내에서는 안 오른 건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안 오른 건 좋은 것

 

 

프로 투자자가 되려면 직장 생활 하듯이 해야한다.

자율이 아닌 규율에 맞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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