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정신을 체리세요~ 남는 건 등기밖에 없다.
최근에 규제빔과 함께 하는 너나위님과의 2번째 규제 후 맞이 하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으음~한번 해볼까?’ 하고 7월 첫 강의를 신청했을 때
6.27 규제가 나왔고 ‘실준반 환불해야하나 어쩌지?’하고 들었답니다.
그때도 첫 강의가 너나위님이였어요.^^(규제와 인연이 있으신 건가.)
사실, 처음 듣는 강의는 모든 것이 새로웠는데요.
‘규제 속에도 투자할 수 있어요~!’ 하면서
주전세, 세안고 얘기하시는데 ‘주…전?자’ 할 정도로 버벅되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2달 뒤에는 어떻게 집을 사야할지에 대한 전략을 얘기할 정도로 조금은 성장했음을 느꼈어요.
그리고 지난 3개월 간 저는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그 이전보다는 조금 더 발을 살짝 담군 느낌이였어요~
왜냐하면, ‘그래. 포기하지 않고 해봐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거든요.
그전까지는 하면서도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지?’ 라는 생각 속에 혼란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마음을 먹고 ‘그래. 찐하게 해보자. 한번 정말 열심히 해보자.’ 했을 때
10.15 규제가 나왔어요~
그러고 나서 드는 마음은 조급함이였어요.
솔직히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을 때 규제를 접했으면 저는 포기를 했을거예요.
왜냐구요? '모르니깐요.'
내집마련도 언젠가 해야하고
투자도 해야 나중에 노후준비도 할 수 있지만
좌절만 하고 내집 마련은 몇년 뒤로 미루어졌을 거예요.
하지만,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들은 뒤로는 규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
상황이 좌절이 되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의식주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것인데
제가 관심없었던 10년동안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많이 올랐더라구요.
제 무지함을 벗고 이제는 저도 인플레이션에 맞서서 버스에 올라타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죠.
누구에게나 그런시기는 다 있을거예요.
누구에게나 집은 다 중요하고 필요하니깐요.
보유, 매도, 역전세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 지난 3개월 강의를 들으며 실전에 돌입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보유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매도는 잘 될까?
역전세는 얼마나 나려나?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너나위님 강의에서 역전세를 다루어 주셨어요.
‘피할 수 없는 길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책에서 ‘부동산은 생물과도 같다.’ 라고 하니 드는 생각은 내가 가려는 곳은 이미 늦게 내가 도착해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더라구요.
강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잃지 않는 투자, 덜 벌더라도 이전보다 싸면 후보에 넣고 매수를 고려 해야겠어요.
절대적 저평가에 가까운 시기로 5년 이상 장기보유 구사한다면 매수 가능하다고 하니깐,
정신체리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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