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그리고 실천하는 카이입니다.
월부에 들어온 지 1년 2개월 만에 드디어 1호기 가계약금을 넣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만 느린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주변에서 투자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축하의 마음과 함께
‘나만 제자리인가?’라는 조급함도 느꼈습니다.
💡 다짐과 마음가짐
“비싼 취미활동으로 끝내지 말고, 자산으로 바꿔라.”
“절대 조급해하지 말자. 갭만 보고 달려들지 말자.”
스스로에게 수없이 되새겼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쉽지 않았습니다.
꼭 단지 가치부터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약 50번의 임장
투자를 하기 위해서 월요일 오후와 토요일은 무조건 앞마당에 있었습니다.
매물 예약을 안해주시는 부사님 얼굴만이라도 뵙기위해 내려가고
(돌아오면서 멘탈이 나가 버스,지하철 반대로 탄적도 있습니다ㅎㅎㅎ)
평일에 볼 수 있는 매물은 월요일마다 틈틈이 챙겨봤습니다.
🏢 보이기 시작한 단지와 매물
그 과정에서 흔들림도 있었습니다.
“그냥 투자금에 맞는 단지로 할까?”
“리젝 났던 단지 괜찮아 보이는데 다시 해볼까?”
그럴 때마다 스스로에게 외쳤습니다.
“멘토님, 튜터님들이 이유 없이 ‘좋은 것부터 보라’고 한 게 아니다.”
“비교하라 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내가 못 본 걸 찾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자.”
그 말들이 저에게 확신과 중심을 잡게 해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단지와 매물을 비교하고 정리하는 제 자신을 보며
“그래도 쪼오~~금은 성장했나??”라는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 투자를 앞둔 동료 투자자분들께
임장을 다녀오고 돌아오는 버스나 열차 안에서
매물 정리하고, 실거주자가 계약하고,,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막상 그 마지막이 어려운 분들께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됩니다.”
지칠 때, 한 발자국만 더 힘내세요.
그러다 보면 ‘교통사고 나듯’ 단지가 보이게 될겁니다.
🙏 감사의 마음
투자 과정 동안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진담 튜터님,재이리튜터님, 인턴튜터님, 밥잘튜터님, 오하튜터님,
주우이멘토님, 센스튜터님, 자모님, 빈쓰님
+ 땀쓰,재리즈,연제구돌격즈,대구조,서투기,열기,열중 동료분들,
강사와의만남,임장 동료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힘내서 한 것 같습니다.
머무르지 않고 계속 업그레이드하며
계약서 작성, 전세 세팅, 0호기 매도 과정까지 글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이!!
댓글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카이님이시기에. 투자까지 어떤 과정을 지나오셨는지 알기에. 더더 축하드리고 너무 멋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카이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항상 밝고 선한 영향력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지다카이!!!!!! (카이님 다음글 벌써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