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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 잘해보려고 ‘방랑하고 있는 원숭이’
방원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는
자모님께서 투자 단지를 고를 때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어떤 기준과 근거로 결정하시는 지,
그리고
지방투자를 하다보면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아가다보면 빛을 보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마인드셋을 시켜주셨습니다.
지방투자 전문가로서 모든 것을 알려주시고도
힘낼 수 있게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다보니
힐링도 되고 따뜻한 강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사람들이 어떤 아파트를 좋아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춰야해요.
그 특징은 전세 거래가 활발하고, 높은 전세가여도 세입자가 들어오는 단지입니다.
그리고,
높은 급지의 비교적 낮은 순위의 생활권 단지보다
낮은 급지에서 사람들이 완전 선호하는 생활권의 단지를 투자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지방투자를 공부하면서 입지도 입지지만,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고르는 안목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령,
높은 급지의 애매한 단지보단,
한두단계 낮은 급지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단지가
더 낫다고 판단한다는 자모님의 이야기에
조금이나마 거인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M포인트 : 단지 선정 시 나만의 근거와 생각을 꼭 기재하기.
…
초보가 너무 완벽한 투자를 바라는 건 안 맞아요.
‘초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결국 투자를 하더라구요.
지금의 실력으로 괜찮은 단지를 찾았다면,
행동으로 옮겨서 수익률 100%, 200%만 보고 매도하는 게 맞아요.
너무 높은 수익률을 바라는 것도 초보에겐 맞지 않아요.
아직 지방투자를 해보지 않은 사람의 입장으로서
가슴 깊이 새겨야할 말씀이라 적었습니다.
저도 1호기를 하면서 제 실력에 대한 의심이 끊임없이 생기고,
계약을 하기 직전까지도 불안했지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던 건 ‘이게 내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이야.’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자모님의 말씀이 공감도 되면서,
앞으로 지방투자를 임할 때도 완벽에 가까운 투자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보단
내 실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찾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한다기보단,
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라.
자모님께서 마지막 장표로 큰 영감을 주셨습니다.
투자자라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마지막 장표를 통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더 훌륭한 ‘투자자’가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말씀이
제가 간과했던 부분이었기에,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본이 탄탄한 투자자’
‘정석대로 투자하는 투자자’
‘기준이 있는 투자자’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고
끊임없이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음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는 진심으로
저희를 투자시키겠다는 강한 마음이 보이는 강의였습니다.
그에 보답할 수 있게,
더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더 뾰족한 투자를 하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자모님 숙제]
나 방원은 26년 내에 지방에 앞마당 5개를 만들고, 2호기 등기 친다.
(할 수 있겠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