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이 부산에서 100일 간의 임장을 하신 모든 노하우와 지식들을 제가 너무 쉽게 얻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을 한번도 가지 않은 사람에게 구별 특징이 쏙쏙 찝어서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게 해주셨습니다..
구의 생활권별 가격을 정리한 뒤, 생활권 내에서, 생활권 끼리, 구 끼리 단지 가격을 비교해보면서 어떤 의사결정으로 추려가시는지 프로세스를 보여주실때 막연하기만 했던 ( 지금도 좀 막연합니다 .. 힛 ) 비교평가의 감을 좀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BM List 와 울림을 주셨던 문장들 (ㅎㅎ) 정리하겠습니다
- 입지분석 무조오옥건 하고 분임을 가라 질문을 가지고 임장을 가라
- 대기업 위치를 지도 위에 올리면서 여기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그 근처에 살까? 아니면 그 주변 어딘가에서 살까?
직접 임장가서도 직장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면서 간다 → 직장 즐찾 - 분양가 대비 계약률, 신축아파트 정리되는 모습으로 그 지역의 분위기 가늠
- 단지임장때 3억 2천 이렇게 기억하지 않고 3억 초반 이렇게 기억한다
- 매물임장 못했어도 단지를 다 골라놔야한다
- 완벽한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 그냥 산다가 아니라 ‘무엇’을 산다에 집중
- 성공한 투자자는 집 갯수가 아니라 투자금과 단지의 가격으로 증명되는 것
- 노력을 넣을 때 재지 않고 무조건 결과가 나온다고 믿고 넣는다
- 내가 저 사람 보다 느리다고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이 없다
- 넌 1등이 될 필요가 없어. 더 많은 돈을 버는 데 필요한 것은 그저 더 좋은 투자자가 되는 것 뿐이다. 투자가로서 더 풍부한 경험과 교육을 쌓는데 집중한다면 넌 엄청난 재산을 모을 수 있을 거다.
-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번 이기는 사람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