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31기 배스킨마산즈31조 O해보기O] 지방투자 기초반 3강 후기 : 이렇게까지 하는데 투자 안한다고?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은

해보기 입니다~🌞

지투기 마지막 3주차 강의는

수강생들의 투자에 진심인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자모님 강의는 정말 들을 때마다

‘진짜 투자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정과 진심이 가득 담겨 있는,

동기부여 팍팍 되는 그런 강의인 것 같습니다.

3강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있었는데요.

1. 투자범위를 넓혀서 본다는 것

2. 지역 선호도와 단지 선호도

3. 투자자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

모든 내용들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됐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골라보자면

이렇게 3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지투기를 듣는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 소액으로 투자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방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좋은 단지들은

이미 가격이 올랐거나 소액으로는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강사님들이

이 지역에서 소액으로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액으로 정말 투자를 하길 원한다면

입지를 낮추거나 연식이 더 된 것들도 보는 등

투자범위를 넓혀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액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를

찾는 눈으로 갈아끼워야 한다는 말씀이

많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지들끼리 비교를 할 때

지역 선호도(입지)와 그 동네에서 단지의 선호도,

둘을 같이 놓고 보는 게 필요하다고 해주신

부분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입지가 좋은 지역이지만 사람들의 선호도가

애매한 단지와 입지는 보통이거나 좀 별로라도

그 동네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놓고

비교할 때 사람들의 선호가 확실한 단지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강에서 잔쟈니 튜터님께 배웠던

생활권 순위를 뛰어넘는 특출난 단지들

이야기도 함께 떠오르면서

결국 지역의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개별 단지의 그 지역 안에서 사람들의

선호도도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투자자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산다’라는 행위에 집중하기보다는

‘무엇을’에 집중해야 하고

얼마의 가격에, 얼마의 투자금으로,

어떤 가치를 지닌 집에 투자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회사일, 집안일 등으로 힘든 상황이라도

노력을 들이면 보상이 온다는 것을 믿고,

내가 지금은 지방투자로 시작해서

남들보다는 늦게 자산을 불릴지라도

끝내 성공하리라는 생각으로

계속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BM할 점

1. 지역과 단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한 분석하기(수요와 연결)

2. 신축의 분양가, 경쟁률, 계약율, 전세 소진 상황 같이 조사하기

3. 시세 그룹핑 할 때 연식 나누고 입지(상중하) 가격대 감 잡기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동안 수강생들을 위해

지금 상황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알려주시고

꼭 투자하라고 응원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꼭 26년 3월까지 2호기 투자

해내겠습니다! 자모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