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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가 아니라 "우리는 처음에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지금 이 시대의 기술과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의 WI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 아니라, 생물학이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 선 이야기다
p.22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외적인 보상이나 이익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에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심어준다. 사람들을 설득해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열망을 일깨워 따라오게 만든다.
P.23. 스스로 의미를 느낀 사람들은 더 많은 비용을 감수하고, 불편함을 견디며, 때로는 개인적인 희생조차 받아들인다. 그들이 뭔가를 하는 이유는 철저히 개인적인 선택이자, 마음 깊은 곳에서 비롯된 결심이다.
→월부가 생각나는 구절이다. 매달 약 5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강의비로 내고, 강의 듣기 임장하기 임보쓰기 독서하기 등 할일이 폭탄이라 업무도 유리공도 잠시 뒤로 미뤄놓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걸 하느냐 라고 생각했을 때,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 ‘내집 마련’ ‘투자자로 성장’ 등 각자의 why를 위해 비용, 희생, 불편을 감내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의 결심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p. 64 골든서클은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왜’라는 질문부터 던진다면 이룰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 모든 변화는 골든서클의 중심에서 시작된다. 바로 why다.
→ 투자, 업무, 육아로 몸이 한개로는 부족할 때 마다, 각각의 why 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특히 투자는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잘 하고 싶은 분야라 아직은 흔들리는 레벨은 아니지만,,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회사를 너무 그만두고 싶다… 하지만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하려면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잘 붙어있어야 한다. 직장의 와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너무 가벼이 생각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p.104
→ 투자하는 것, 월부에서 공부하는 것, 매주 임장가는 것 등 막연한 나의 결심이나 다짐이 아니라, 나 스스로도 텍스트로 잘 정리해놓고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비전보드 등) 투자에 인풋을 쏟으려면 남편, 아기, 다른 가족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도 나의 why를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물론 how 와 what을 통해서 일관성 있는 행동으로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은 당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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