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강후기
안녕하세요~~쪼러쉬입니다:D
2강은 목소리가 너무나 이쁘신
밥잘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10억, 그 이상 30억을 달성하면서
겪게되는 현실적인 이야기에 대한
명강의였습니다.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PART1 30억 달성하는 현실적 로드맵
다주택자를 하기로 했으면 근로주의와 내집마련 마인드를 버리기
튜터님께서는
3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3가지 능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응와 운용과 실력!
그 중 세금은 대응의 영역입니다.
취득세 때문에 다주택을 안 하는 것은
전형적인 근로주의 마인드라고
일침해주셨습니다.
비슷하게는 6.27 규제가 나오고 나서
소유권 동시이전 전세대출이 나오지 않을 때
주저하면서 투자를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세금이나 규제 따위는
다주택자로 가는 길의 장애물이고
저희가 부숴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장애물이 높을수록
3가지 능력이 있는 투자자라면
남들이 주저하는 시장에도
용기있게 나갈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 하기로 했으면 하는 겁니다."
다주택자로 성공할 제가
조금 더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PART2 10억 달성법
튜터님께서는 현재 종자돈에 맞는 곳과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곳을
집중적으로 파헤치셨습니다.
남들이 서울, 수도권을 보고 있을 때
지방으로 눈을 돌리셨고 그 때
현장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발 빠르게 가셨고
현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돈'으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을
강조해주셨는데
이번 2호기 투자할 때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투자 후보지역의 가치와 선호도가
살짝 헷갈리는 지금
가서 매물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더 치열하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서 해야겠습니다.
결론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을 탐색하고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진짜 로듭맵이라구요..!!
그러려면 사람들이 이 동네에 왜 살지?
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사나?
임장보고서에 잘 기록해두라고 하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임장을 하면서
가치에 대해 레이어를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임장지가 쌓이면서 그 지역과 생활권에 대해
헷갈리는 적이 많았었는데
연습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봐야 아는 것이고 해봐야겠다구요!!
PART3 10억 달성 그 후
2호기를 준비하면서 제가 해야할 것들이
강의에서 소개되어 인상깊었습니다.
투자후보 단지를 추리고
현장과 생활권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 단지들까지 같이 매임하는 것입니다.
앞서 얘기한 선호도 파악에
조금 더 신경을 써봐야겠습니다.
앞단부터 싹다 봤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고
튜터님의 싹다 전략은 정말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는 행동이 많아지면 쉽고
행동이 적은데 거기서 시간 맞춰
하려니까 힘드거라고 일침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긴 시간 시장 안에서, 환경 안에서
동료들과 나누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계셨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PART4 목표를 달성하는 진짜 비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슬럼프와 고통이 동반됩니다.
이번 가을학기를 하면서도
스스로 한계를 두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돈의 무게가 원래 그런 거에요'
'저희가 알아야 할 것은
시장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시장에 대응하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로 했으면 그걸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힘들지 않으려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너무 쉽게 부자가 되려는
저의 안일한 생각이 부끄러웠고
힘든 것이 당연하다고
항상 지니면서 살겠습니다.
긴 시간 강의 감사합니다 튜터님
적용할 점
-다주택자가 되기 위한 장애물들은 다 부수자!!
-투자는 좋아하는 곳부터 싹다 봐야 한다!! 도전!!
-쉽게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기. 힘듦은 동반이다.
10월 복기
<시간>
9월 : 투자(202) 가족(44.5) 업무(159.5) 건강(194) 기타(120)
10월 : 투자(280) 가족(34) 업무(105.5) 건강(202.5) 기타(122)
가을학기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280시간이라는 투자시간을 써봤다.
현장 임장도 많이 갔지만 투자물건 찾으로 나갔던 시간과
장기근속 휴가에 활용한 투자시간이 합쳐져 나온 수치다.
목표는 300시간이었지만.. 280시간이라도 장하다!!
<독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 긍정의 힘 _ 나폴레온 힐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_우미영
두 권의 책을 읽었으며
긍정의 힘에서는 주어진 상황에 대한 태도는
나만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정적인 사고가 스물스물 떠오를 때
긍정적인 생각을 하여 치환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나를믿고 일한다는 것에서는
실패했을 때 내가 잃을 것은 무엇인가?
결과에 상관없이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도전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기다.
질문을 하면 용기가 생기고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나는 힘이 생긴다.
최악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미 예상한 것이기에 괜찮다.
<강의>
1강 양파링 멘토님
멘토님의 과거 아쉬운 사례를 들으면서
멘토님도 이런 경험을 하면서
성장했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시장에 맞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1강에서 적용할 점은
앞마당은 만들어두고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
관리를 못하면 투자 못한다고 생각!
월부학교의 소중한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
반원분들을 보면
각자 앞마당 관리를 정말 루틴하게
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에서 매일 루틴으로 가져가는 게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반원분들이
정말 멋졌고 저도 BM하도록 하겠습니다.
2강 밥잘 튜터님
30억 달성을 하기까지
투자자가 겪게되는 과정과
현실적인 경험담을 알 수 있었습니다.
2강에서 적용할 점은
다주택자가 되기 위한 장애물들은 모두 부숴버리는 것.
투자는 좋아하는 곳부터 싹다 봐야 한다는 것.
쉽게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기. 힘듦은 동반이다.
세 가지였습니다.
이번 2호기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투자금 +5천만원까지 보면서 윗단에서 부터
내려와보니 어느정도 감이 생겼습니다.
역시 해봐야 아는 것!!
아쉬운 점은 매물털기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진짜 투자를 위해선 더 행동해야겠습니다.
<임장>
10월은 oo구을 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와 인접한 지역이고
동료들에게 이전부터 많이 들어왔던
임장지라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반원분들과 튜터님 피드백으로
여러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추석연휴가 지나자 10.15규제가 나왔습니다.
현장에서는 5일장이라고 하여 20일까지
매수하려는 자와 매도하려는 자의
밀당이 아주아주 활발했으며
패닉바잉이라고 느낄 정도로
급하지 않은 매도자들은 호가를 몇천~1억을 올리거나
급한 매도자들은 호가를 5천까지도 내리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하였으며
바로 매수가 되었다는 콜백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규제와 시장 분위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게 독려해준
오하튜터님 감사합니다.
학교 환경이 아니었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을 것이 분명합니다..
<투자>
2호기 투자를 하기 위해
최종임장보고서를 제출하고
비규제지역으로 달려갔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투자자들이 아주 많이
문의와 물건을 보러 다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임을 하면 '집주인이 투자자 협의 안 해준데요~'
식의 답변이 대부분이었고
전세 낀 물건 자체가 매우 적었습니다.
있어도 거의 낮은 전세로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여주는 부사님들과
점유자들은 있었습니다.
역시 시장에는 꼭 팔아야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이사 수요는 항상 있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위해 부사님들과의 관계를
만들어둔 것만으로 수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다음주는 투자 활동을 못 하는데
이것 또한 제가 극복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송구스럽네요..ㅠㅠ
<나눔>
월부학교 초수강생이라 제가 나눌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보았으며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반원분들 글에 최대한 댓글을 달으려 노력했습니다.
'내가 받고 싶은대로 상대방에게 먼저 하라'
는 긍정의 힘 내용에 공감하기 때문에
제가 먼저 동료의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받으면 기분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작지만 임장이나 모임을 하면서
동료분들의 간식을 챙기려고 했습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회사에서 주는 거긴 하지만
간식이나 과일을 동료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월부학교에서는 부동산 Q&A를 달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훌륭하신 튜터님들, 선배님들이 많은데
'내가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했지만
적지만 도움이 될만한 질문들이 분명 있었고
작성자분께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읽어보면서 학습할 수도 있는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에 이렇게 좋은
창구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정말 우당탕탕 첫 가을학기
10월을 보내게 되었고
아쉬운 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포기만 하지 말고
남은 두 달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항상 가르침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오하튜터님, 단풍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