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다산북스)
읽은 날짜 : 25.10.3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그릇 #신용 #거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터부시된 일본 사회에서 경제금융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해 돈에 대한 교육을 한 사람이다. 돈이란 곧 신용이며 본인을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에게는 실패를 경험하며 돈을 다루는 그릇이 생기는데 그 크기가 제각각 다르다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19p)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같네. 건성인데다가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 내가 생각났던 문장.. 반성하자. 돈은 허투루 써서는 안 된다.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리지 말고,, 항상 객관적인 시각을 잃지 말자..
(46p) 자네는 자칫하면 원하는 것과 다른 걸 살 뻔했어. 그리고 “지금”이라는 것에 얽매여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선택지를 스스로 포기했고.
(55p)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그리고 조금 전의 자네처럼 서둘러서 돈을 쓰려고 하지.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 요즘같은 시기에 머리를 때리는 말.. 냉정하게 내 방향을 다시 잡아야할 것 같다..
(65p)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많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89p)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90p)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아서 좀처럼 남을 믿지 않고 흠부터 찾으려고 하지.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같은 의미로, 속이는 사람, 속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94p)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114p)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그게 바로 그들의 공통된 생각이야.
(116p) 이러한 사고의 이면에는 한 가지 생각이 더 들어 있어.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잖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사람에게는 자기에게 맞는 돈의 그릇이 있다는 것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개념이다. 나의 분수에 맞지 않은 모든 나에게 오지 않고 우연히 큰 돈이 오더라도 나의 그릇에 넘치는 돈은 다시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은 신용으로부터 나온다는 건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돈은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남한테서 나에게로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곧 돈은 남한테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이 중요하다. 믿는 자와 믿어주는 자는 같은 계층에 있고 속고 속이는 자 또한 같은 계층에 있다. 돈이 없으면 여유가 없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냉철하게 머리로 생각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면 반드시 실수를 하게 된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만들어진다. 그렇게 나만의 그릇이 생기게 된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경험과 실패를 통해서만 만들어진다.
한 번에 홈런을 남겨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수없이 배트라도 대는 시도는 몹시 중요하다. 그 경험이 쌓이다 보면 홈런을 날릴 수도 있다. 도전은 실패를 동반한다. 그럼에도 도전하는 사람들은 도전이 늦어지면 그것을 만회할 시간도 적어짐을 알기 때문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댓글
부동산대마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