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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문제는 무기력이다. ( 저자 박경숙)
읽은 날짜 ( 1독 ) 25년 10월 16 ~ 30일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고 실천하는 경제적자유a입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그러다가 실패하고 실패하고 하다보면 도전하지만 이미 맘속으로는 안될 것을 알고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꺽여야하는가? 이대로 멈추라는 건가? 다 놔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 너나위님이 문제는 무기력이다라는 책에 대해 말씀하시는 걸 듣고 무조건 주문했습니다.
반복되는 안되고있는 일에 대해 왜 나는 도전이라고 말하면서 이미 안될것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된다고 생각해도 안되기 쉬운데 이미 마음에서 졌는데 될까?
이 책을 읽으며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 지, 나의 상태가 어떤지,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알게되었습니다.
내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이 무기력이 나에게 남긴것을 생각하고 무기력을 건너가자.!!! 다짐할 힘을 얻게되는 책이었습니다.
학습된 무기력
p64 자기 힘으로 어쩌지 못한다는 사실을 학습하고 나면 다른 사건에서도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 심리적 부적응이 나타난다. 이들은 자기가 그 상화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기에 이후에 더 노력을 하지 않는것이다. 심리학 용어로 이것을 통제 불가능, 비수반성 인지라고 하는 데 이것이 학습된 무기력의 원인이다.
통제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고통
어린 시절에 배운 무기력
무기력 권하는 사회
마음의 엔트로피 법칙
수용소에 갇힌 포로
p143 당신이 있는 곳이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오여ㅑㅁ된 바다 한가운데일지라도 그것에서 나름대로 새로운 의미를 찾고 지난 일은 잊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비로소 새 삶이 열리고 그 새인생으 ㄴ무기력의 늪에서 당신을 건져낼 것 이다.
p147 포로 수용소든 무기력의 감옥이든 쉽게 나갈 수 있다고 낙관했다간 오히려 죽음에 이르 수 있음을 명심힐 필요가 있다. 냉혹한 현실 직시는 최후의 안전장치다. 그러므로 무기력한 상태로 수십 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우리가 무기력의 사막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매번 좌절하는 이유가 그 사막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낙관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래서 예전 모습만 떠올리는 것이다. 달리지 못하는 육상선수가 매번 새 경기에 참여하는 것은 그가 경기를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번, 두 번 실패했을 때 그는 자신이 뛰지 못하는 이유를 냉정하게 인지하고 다시 초보자의 자세로 훈련을 받아야한다. 그러나 매일 경기에 참가했다. 매일 경기장에 나왔다는 것은 그가 훈련에는 별로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우승했더 과거의기억에만 의지한 채, 자신의 현재 체력을 점검하지 않는 오류를 범했기 때문에 그는 매번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바로 대책없는 낙관주의다. 이런 낙관주의자들은 포로 수용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 나에게 지금 꼭 필요한 말 같다. 나는 경제적자유를 이루지 못했다. 열심히 했던 과거는 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가지 상황 상 적극적으로 할 수 없다. 하지만, 난 매일 시세와 독서를 하고 있다고 위안하고 있다. 이 사태를 직시하지 못하고있는 것 같다. 현실을 직시하자. 예전처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상황을 빠르게 다시 인식하고 이 자리에서 다시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경제적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자.
지금 사막을 건너는 중
p162 지도가 아닌 나침반을 따라가라.
오아시스를 만알 때마다 쉬어가라.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 바람을 빼라.
혼자 혹은 함께 여행하는 법을 익혀라.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떨어져라.
하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마라.
미로가 아닌 미궁
모든 변화는 쉽지 않다.
p164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새로운 시작’ 전에 반드시 끝냄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새로운 시작만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계속 실패만 경험한다. 버림과 끝냄이 먼저다. 먼저 자신이 예전에 1등주자였다는 기억을 버려아한다.
⇒ 항상 복기를 하자. 임장을 하게 되면 그 복기를 하고 임보를 쓰게되면 1등뽑기로 마무리하자. 한달에 각 앞마당당 금액대별 우선순위를 정해서 기회가 되면 바로 달려갈 준비를 하자.
이 모든 것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하지만, 하루 못하고 이틀 못하면서 나는 내가 원하는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고있을 것이다. 과거의영광을 보지말고 현실을 보자. 끝내고 시작하자.
p168 이미 중립지대에 들어섰다면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는 마라. 변화와 전환을 위해서는 중립지대의 혼란을 겪어도 절대로 이전 상태로 돌아서는 안된다. 그곳이 바로 죽음의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대신 새 땅을 확보해야 한다. 얼핏 안전해 보이지는 않아도 새로운 곳에 자신의 몸을 의탁할 땅에 확보해야 적에게 당하지 않으,ㄹ 것이다. 카렌시아가 아닌 새 땅에서 새로운 전략을 짤 수 있을 때 비로소 전환이 시작될 것이다.
네 개의 엔진
의미를 찾아라.
자존감을 회복하라.
p 218 우리에게는 자조ㅓㄴ심이 아니라 다른 대상과 비교하지 않아도 자신의 가치가 빛난다고 믿을 수 있는 확고한 감정인 자존감이 필요하다.
가진자는 젠체하지 않는다. 자기 재능에 집중하며 남에게 증명하라고 애쓰지도 않는다.
p220 우리 제대로 살고 싶다는 욕망을 지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충분히 의식하고, 자신의 운명에 대해 중요성을 부여하며 자신을 부끄러워하거가 증오해서는 안되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고자 부단히 노력해야 하고 몸과 품행, 외모, 꿈의 실현에서 뛰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품어야한다.
그러려면 남에게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말고, 자신에 대해 정확히 정의 내리기 위해 자신에게만 의지 해야한다. 자신의 본질이 무엇이든 위기 앞에서 공포에 사로잡히지 말고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 진실을 받아들여야하며, 지나치게 낙관적이지도 비관적이지 않은 미래의 주체가 되기 바라야 할 것이다.
p223 작은 목표부터 이루어내는 습관을 기르자. 열등한 사람은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무리한 목표를 설정한다. 무리한 목표가 실패를 낳고 실패의 경험이 열등감을 남기지만, 열등감 때문에 더 큰 목표를 세우도 다시 실패하는 악순환을 거듭한다. 열등감엣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우고 순서를 정한 다음 하나씩 실행하자. 작은 성취감이 큰 성취의 씨앗이 된다.
⇒ 나도 이러고 있을따? 11월에는 달성할 수 있는 목표만을 세우자.
인지 전환법
아픈 정서의 치유
p254 결혼생활이 불행해서 무기력해진 아내는 남편을 미워하고 원망한다. 이미 지옥이 되어버린 마음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남편을 용서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해고 된 가장은 자신을 해고한 관계자를 증오할 것이다. 그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에 젖어 있는다면 결코 아픔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신이 해고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것이 사회현상 때문이든 회사 사정 때문이든 경쟁자의 음해 때문이든 자기의 역량 부족때문이든 그 어떤 것이든 받아들여야한다. 정서 치유에는 용서와 받아들임이 가장 필요하다.
상처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용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쉽지 않겠지만, 마음의 평화와 미래의 행복을 떠올리며 용서를 시도하자. 용서는 분노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
숙달을 통해 프로가 돼라
p277 밥을 할 때도 일정시간 동안 일정 이상의 온도로 가열해야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너무 낮으면 밥은 설익고 만다. 이처럼 우리가 한 분야에 숙달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동안 모든 것을 바쳐야 그 일에 집중해야 한다.
어떤 일을 취미로 하려 했다가 취미도 되지 못한 경험이 없는가? 취미도 한동안 집중해야 취미로 계속 남을 수 있다.
p284 숙달의 과정 그 자체를 즐기며 여려움이 따르더라도 계속 노력하고 반복해야 한다. 미국 NBA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인 줄리어스 어빙도 “프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는 날에도 열심히 한다는 뜻이다.”라고 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수련하다 보면 숙련이 찾아온다. 그 길만이 무기력을 모르는 ‘프로’로 성장하게 해줄 것이다.
수레바퀴가 되어라.
지금 그것에서 시작하라.
p306 오늘부터 시작하라. 오늘 1시간 걸릴 작업이 내일로 미뤄지면 1시간 5분이 될지 모른다. 오늘 미룬 일은 내일도 미루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다가 더 이상 일을 미룰 수 없게 되면 ‘나는 정말 안 되나 보다’하고 무기력을 호소하게 된다. 그러니 오늘 시작하라. 불쌍한 새가 되어 둥지도 없이 살다가 인생을 끝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므로 바로 지금, 그곳에서 시작하라.
< 적용할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