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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_25.10 #3번째 [골 드]

25.11.02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야 / 필름

읽은 날짜 : 2025.10.11-10.25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점

[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pg16)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경기에서 다른 선수의 뒤를 쫓기보다는 앞서 달려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그것만으로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어지간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한층 더 확실하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pg22)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 그들이 지닌 습관은 앞으로도 평생 변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 버핏도 성공하고 싶다면 행동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 했다. 많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보다 경험이 많은 선배나 튜터님들의 조언이 있다면 바로 실행하는 편이나 앞으로도 흡수하며 바로 실행하는 자세를 지녀야겠다. 결정이 섰으면 뭐든 고민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자!

 

(pg33)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더 이상 실수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 들기 때문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말이지요.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 투자든 매달 행위에 대해 복기하는 건 실수를 반복하지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매달 복기를 한진 얼마 안됐지만, 복기과정에서 내가 잘한점과 개선할 점을 생각하며 다음달은 더 나아가고 잘못된 점을 반복하지 않게 되는 거 같다. 앞으로도 매달 복기와 투자 복기를 행하며 매일 1% 성장해야겠다.

 

[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pg75)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pg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며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요즘 부동산 투자 이외에도 다른 투자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투자는 역시 내가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각 개인별로 top3 물건이 다 다르듯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 단지들이 있다. 모두에겐 가치가 좋은 물건일지라도 나에겐 리스크가 있을 수 있고, 가치가 비록 조금 떨어져도 나에겐 적합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돈의 꼬리표는 없으므로, 저환수원리와 나의 기준에 맞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pg102) 버핏은 낮은 금리로 조달한 자금을 인기주가 아닌 <워싱턴 포스트> 같은 저렴한 주식에 투자했다.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이 의심에 빠져 있을 때는 풍부한 자금을 토대로 훌륭한 저가 주식을 손에 넣었다. 이처럼 버핏은 늘 월가와 정반대의 방식을 택했다.

=> 사람들은 이미 한단계 올라서 환호에 차있는 투자에 뛰어든다. 최근 3개월의 기억이 앞으로 계속 될거라 믿기에 금투자나 상승하는 주를 투자하기도 한다. 나 역시도 그런 유혹들이 없진 않지만, 항상 저환수원리를 생각한다. 소액 투자자는 저평가 일 때 사야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에, 남들이 다같이 보는 단지보단 저평가 되어 있는 단지를 찾을 수 있는 시각을 더 길러야겠다.

 

[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pg137) 버핏의 투자 원칙 중에는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라는 규칙이 있다. 그때 반드시 지키는 것은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무리해서 능력 범위를 넓히려 하지 않는 것이다.

(pg144) “대중과 같은 버스를 타고 있어도 때가 되면 언제든 뛰어내릴 수 있도록 준비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설령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결과가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저 또한 이전에는 주변에서 주식하니까 따라서 하고 이미 관심 갖은 주식들을 봐왔던거 같다. 부동산 투자 역시 남들이 다 가는 지역을 궁금해하고 거길 따라간거 같다. 하지만, 투자엔 용기가 필요합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공급이 비록 많은 지역이라도 그 단지가 가치대비 저렴하다면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다면 그 단지를 투자할 용기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pg 148)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쓸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버핏은 참을성과 냉정함은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며, 이 2가지 능력이 있다면 이따금 시장을 덮치는 집단적 히스테리의 영향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참을성과 냉정함은 정말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첫 투자도 냉정하게 한다고 했지만, 조급했던 마음이 컸었다. 냉정하고 쫓아가지 않는 참을성도 있어야 투자 성공하기에 이는 독서와 강의를 통해 계속 다져야할 부분인거 같다.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pg192)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pg194)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 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장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평생 현역처럼 활약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하며 살아가야 한다.

=> 지금 당장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게 하고 오래 보고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누리려면 그만큼 육체도 정신도 건강해야 한다. 따라서, 요즘은 잠을 좀 더 많이 자면서 하고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임보/강의를 하려고 한다. 아직 운동 루틴을 잡지 못해서, 이번달은 운동도 더 늘려야겠다. 

 

(pg201) 버핏이 택한 삶의 방식은 ‘곧장 손에 들어오는 승리가 아니라 차근히 성공을 쟁취하는’ 것이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큰돈을 손에 넣어 ‘벼락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하룻밤 만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 10억 달성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왔던 요즘, 가끔 먼저 시작하고 가치 있는 투자를 한 사람이 부럽긴 했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것 안에서 1개, 2개, 3개.. 계속해서 성공을 해야 내가 원하는 자산을 이룰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돈그릇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이 빠져나가지 않고 들어오기 위해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나가며 성장하는 투자자가가 되어 차근차근 성공을 쟁취해야겠다.

 

[5장. 버핏의 71세 이후]

(pg 229)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반드시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OO가 샀으니까’, ‘OO추천해서’ 같은 건 이유가 아니다. 직접 조사하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결론이 필요하다. ‘어떤 종목을 살 것이며 왜 그 종목을 사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 월부에서는 단지를 알려주기 보단 찾기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누구 멘토님이 좋다고 해서 매수 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확신이 없다면 시장 상황이 안좋아서 가격이 떨어지면 가치가 좋은 물건이라도 매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매코 통과도 중요하나 스스로에게 물어봤을 때 저환수원리 평가한 단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투자 직전 이게 최선인가? N억대로 여기가 최선인가 임보를 다시 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갖고 투자를 하고 가치를 알기에 불안한 마음은 적다. 앞으로도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저환수원리를 평가해 투자를 이어나가야겠다.

 

 

STEP3. 가장 인상 깊은 구절 1가지?

(pg 239)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 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버핏은 ‘돈을 불리는’ 일에는 욕심이 많아도 ‘돈을 쓰는' 일에는 매우 신중했다. 막대한 부가 손에 들어온 뒤에도 사치를 돈을 들이려 하지 않았다. ..

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 이라고 생각해 보자. 투자와 사치는 궁합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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