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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챌린지

[가히dasikeum] 월부챌린지 24회 진행중 : 11월 2일차_ 카네기 선생님1-1

19시간 전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가라앉은 배를 끄집어 올릴 수는 없다. 침몰하는 배를 구할 수도 없다. 어제의 문제를 안타까워하기보다는 내일의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시간을 지혜롭게 쓰는 방법이다. 게다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면, 몸이 배겨내지 못할 것이다.”

 

1호기 투자 후보들이 줄줄이 달아나도 안타까워하기보다는 다음 후보를 어떻게 잘 협의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시간을 지혜롭게 쓰는 방법이다.

 

다음 후보가 아리송한 것은 모두 앞마당을 만들 때 선명하게 해두지 않은 탓이다. 의미없는 앞마당은 없다는 잔쟈니님 말씀처럼 어떤 앞마당이든 결국 나에게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것이다.

 

넘 고민하지 말고, 걱정 그만 내려놓고, 그냥 하자. 

행동하지 않으면 걱정만 늘어날 뿐이다.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밤이 오기 전까지라면 견딜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누구나 하루 동안은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해가 질 때까지 다정한 태도로 인내하고 사랑하며, 순수하게 살 수 있다. 우리의 삶에서 의미 있는 부분은 그게 전부다.” 

 

오늘만 해내면 된다.

 

다정한 태도로 인내하고, 

내게 주어진 일과 주변을 사랑하며,

순수한 열정으로 이어나갈 것.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적어보라.

    1.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에서 살아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고대하는 것은 아닌가?

 

이젠 그게 걱정이었는지 아니면 결정을 미룸으로써 변명거리를 만드려 한 게으름이었는지 분간이 안간다.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 고작 한 달 가지고 주춤했다. 

 

    2. 과거에 일어난 일, 이미 끝나버린 일에 대한 후회 때문에 현재를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그것 또한 나의 선택이었으면서 온전히 책임지기보다 시장 탓, 환경 탓을 했다. 그 모습마저 마음에 들지 않아 더이상 아주 조금의 손해(?)도 보고 싶지 않단 생각을 했나보다. 얻은 것이 훨씬 많으면서.

다시 찬찬히 되짚어보니 감사함으로 가득하다. 억울할 새가 없다.

 

    3.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는가?

 

당장 남은 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겠다.

매일 아침 오늘을 붙잡고 오늘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겠다.

 

    4.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까?

 

말해 뭐해, 오브 코오올스.

근데 왜 안해.

 

    5. 언제부터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다음 주? 내일? 아니면 오늘? 

 

오늘. 지금 당장 남은 3시간 54분부터.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행복한 썬지
18시간 전

기차에서 작성하기?!?! 대단하신 가히선생님

꿈꾸는욤
15시간 전

카네기선생님ㅋㅋㅋㅋㅋㅋ 에서 웃음이 ㅎㅎㅎ 가히님 독서 홧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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