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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26기 2(이)번에 4(사)서 대박 투자 허씨조_콩이콩이] 5강 후기_엄청난 한달이 이었습니다.

25.11.02

 

인생 첫 실전반을 겪어본 엄청난 한 달이었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어찌저찌 버텨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부족한 부분도 많고 배운것도 엄청나게 많은 한 달을 되돌아 보며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강의]

1강 잔쟈니님 : 하락장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 & Bonus 강의 권유디님

지방투자로 수익을 내려면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배울 수 있었고 가치란 사람들의 선호도와 밀접하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 이번달 임장지를 돌며 거주민들의 선호도를 파악해보며 선호도만큼 거래가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오프닝 강의의 지역 특징이 이번 달 임장지에도 적용되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가슴이 뛸 듯하다.

 

 

2강 프메퍼님 :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로 연결 짓는 법

같은 지역 내, 타 지역간 비교 평가 하는 방법을 배웠고 지역마다 선호 요소의 비중이 다르기 때 문에 그 부분을 적용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강의 내용을 임보에 녹여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으나 한판 정리가 앞마당을 관리해 나감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었습니다.

 


3강 튜터링 데이

실전 투자자의 사고방식을 알수 있었던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실제 분위기 임장을 진행해오며 내가 그동안 무엇을 잘못 생각해오고 있었는지 투자자라면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4강 선배님(윤이나, 재이리 튜터님) 강의

시세트래킹이 단순한 시세따기가 아닌 투자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행위인지 알 수 있었고 효율적인 시세트래킹 방법을 알 수 있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다.

또 실제 투자 프로세스를 재이리 튜터님의 실전 경험담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곧 다가올 1호기 투자에 대비할 수 있을 듯 하다.

 

 

5강 마스터님 : 지방투자 실전반 수강생을 위한 Q&A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을 많은 사람들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아무리 큰 규제가 오더라도 내 목표가 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난 이 전까지 해오던 것을 그대로 해 나가야 되면 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내가 지금 고민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할 기회가 되었고 그 시간에 행동하는 것이 훨씬훨씬훨씬 효율적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튜터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얘기해 주신 여러분들이 시장에 남아있긴 바라신다는 얘기, 문을 보여줄 순 있지만 그 문을 여는 것은 너야 하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마지막 강의를 마쳤다.

 

 

 

  • BM점검
    - 1강 후기의 BM을 100%적용해 보지 못했다. 임보 결론부에 지도위에 관심 단지의 목표 매수가와 전표사를 입력해 보기로 했는데 하지 못함. 목표 매수가 만 근거없이 정해놓았음. 다음 임보엔 꼭 시도해보는 걸로!
    - 2강: 5분위 시세표 미완성, 강의가 끝나더라도 5분위 시세표는 완성시켜놓을 예정(지방, 수도권 모두)

     

 

[임장]

경험많은 동료분과 임장을 하며 부사님을 대하는 방법과 매임을 하면서 점검해야 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 매임 예약이 되지 않는 단지의 경우 주변 지역의 부동산을 통해 매임 예약도 성공해 보았다.

매임에 대한 하나의 벽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투자]

가장 큰 것은 투자 시 협상하는 방법에 대해 실전 사례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것.

매임을 통해선 부사님들을 통해서 매도자의 상황을 최대한 파악해 협상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내가 매도자의 어려움을 해소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파악,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필요하지 무턱해고 하는 가격협상은 안 먹힘 ㅎㅎ)

 

 

 

잠깐이라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왜 하필 이 시기에 규제가 터진걸까. 나는 부동산에 맞지 않는 게 아닐 라는 생각.

물론 바로 생각을 지우긴 했지만.

 

시장이라는 건 돌고 도는 것이며 난 필연적으로 그 시장을 만난 것이다. 투자를 앞두고 있긴 하지만 그건 우연일 뿐.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매는 먼저 맞는 게 나을수도).

이 시장에 남아 있다면 언젠가는 역전세 시장도 만날 것이고 물론 힘들 수도 있으나 그것은 필연적으로 만난 것일 뿐 그에 맞게 미리 준비하고 리스크를 대비하면 되는 것이다. 

(담담하게 써놓긴 했지만 겁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월부에서 배운대로 원칙을 지키며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를,

내가 바라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이번 달 함께 해준 지투 실전반 동료분들과

대박이들 살펴주시느라 고생하신 허씨허씨 튜터님

모두 꿈꾸는 미래를 맞이하길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낙숫물이
25.11.03 10:56

첫 실준반 복기까지 야무지게 해내신 콩이님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장하다 장해~^^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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