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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26기 14천리 soul풀하게 함께가조 하유] 타협하지 않고 해내는 사람들 쏘울즈의 최종모임 후기

25.11.02

 

좋은과정을 지향하는 하유입니다.

원쏘울튜터님의 쏘울즈 1기로 활동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정신없이 최종임보를 마무리하고 제출했기 때문에 결과물로써의 아쉬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쏘울즈로써의 한달이 너무나 금방 마무리되는 것만 같은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왜인가하면 한달동안 원쏘울튜터님과 조원분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모호했던 개념이 선명해진 부분도 있었고,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 바로잡아지기도 했고,

전혀 몰랐던 부분을 알게된 점도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대부분 원쏘울 튜터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부분인데요.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이번 한 달 많은 성장이 있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 풍요롭다 못해 아쉬운 마음을 갖고 최종 오프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풍요로운 성장이 있었다고 말해놓고

그럼에도 마지막 하루에 더 배울 게 있었느냐 하면…

‘아쉬움’, ‘놀라움’, ‘감동’ 그리고 ‘개쩌는 튜터님의 가르침’이 있었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쏘울 튜터님의 개쩌는 가르침은 단순히 그 내용을 떠나서

쏘울즈에 대한 믿음과 신뢰, 응원, 진심이 모두 담긴 것이었고,

이 사실을 우리 쏘울즈가 모두 느꼈기에 감동적이기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우리도 그걸 제대로 수용하고자 노력할 수밖에요.

영양제 꽂고 가이드 세워줬으니 한 단계 더 성장한 투자자가 되어야지요.

그렇게 쏘울즈들은 희망, 다짐, 에너지 같은 것들을 가슴에 품고 귀가했습니다.

 

쏘울즈1기인 것이 자랑스러웠던 한 달입니다.

쏘울즈 모두 해낼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원쏘울튜터도님 어디계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작별인사 아니고요.ㅎㅎ

또 뵐거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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