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사전예약] 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5기
광화문금융러

지난 7월 월300 포트폴리오반 수강이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 오프라인 강의가 기다려졌다.
9월 미주기 강의가 뜨고 나서 바로 수강신청하였고, 이번에도 역시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였다.
강의는 분명 7월에 이어 너무 좋았지만, 나의 몰입도가 조금 달라져있었다. 지난 7월에는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알지못한것에 대한 새로운 지식습득이라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바로 복습하였고, 그에 궁금한 점을 수업후 질의시간에 바로 질문하고, 온라인강의를 복습하며 바쁘지만 빠르게 습득하는 3주를 보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제 나도 조금 알아’라는 거만한? 마인드를 갖게되니 확실히 지난번보다 복습양이 줄었고, 오프라인강의+과제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잠시 휴강을 신청하여 마음을 재정비 한 뒤 온라인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복습하며 이번 수강을 끝냈다.
미국주식은 처음접한건 코로나쯤 부터이며 직접 투자하기 시작한건 지난 연말 패닉 장때였다. 주변에 미국장안하면 바보라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 및 유투브를 보며 양자관련 주를 매수하였고, 조금 상승하더니 반토막/반의반토막이 나버렸다. 그렇게 나는 역시 주식은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앱을 지운 상황에 우연히 월부를 통해 월 300포트폴리오반을 알게되었고 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임을 알기에 수강신청을 하였다.
월 300 포트폴리오반에서 개인연금계좌 및 ISA계좌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 및 어떤걸 투자해야 내 계좌가 풍족해 질수 있는지 알게되었다. 강의내용대로 내 성향에 맞춰 연금계좌및 ISA 계좌를 개설 하여 계좌별로 세팅을 마쳤고, 지금 계좌마다 주식마다 차이는 있지만 지난 3개월간 수익률이 5%~10%사이이다.
이에 만족스러운 마음에 미국주식도 제대로 투자를 하고 싶어 이번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강의를 통해 미국주식 역시 기본적인 ETF투자+개별주식을 선별하는 법에 대해 익힐 수 있었다. 아직은 ETF 투자만 하고있고 개별주식은 발굴중이지만, 언젠가 강의로 배운 7가지 조건에 맞는 잘 알지못하는 숨겨진 우량주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고, 언제 팔고 떠날지가 아닌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나역시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노후를 꿈꾸게 될것이다.
물론 내가 현재 매수한것보다 더 큰 수익이 나는 주식, 그리고 주변에서 들리는 10~20배 번 이야기등… 수많은 가십거리가 날 유혹한다.. 하지만… 나는 배운것 그대로 투자해 나갈 것이며.. 내년에 무손실 투자 강의를 수강할때쯤 점점 더 오르는 내 자산 포트폴리오를 수강후기에 올리고 싶다…

(미주기 들으면서 매수한 것, +2개월)

(월300강의 들으면서 최초 매수 후 미주기 들으며 추가매수한 것,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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